•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부정선거 의혹, 입증 못하면 무용지물”
    이정훈 교수(엘정책연구원장, 울산대 법철학)가 최근 일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그 의심을 ‘법정에서 입증할 수 있는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아무리 그럴듯한 통계와 가설을 늘어 놓아도 그것이 입증 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 “통합당, 부정선거 의혹 규명 나서야”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미래통합당은 부정선거 의혹 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목사는 5일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51화’에서 “선거부정의 징후는 한 두 가지가 아니”라며 “투표용지에 QR코드를 사용할 수 없음이 공직선거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투표 용지는 QR코드를 사용했다”고 했다...
  • 김상현 대표
    “교회만이 바른 정치의식 가르칠 수 있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공고히 하는 것은 복음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켰다 하더라도 복음을 잃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따라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모든 활동의 의도와 동기, 목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할 이유”라고 했다...
  •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기에 앞서 머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 뉴시스
    '성추행'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
    오 시장은 이날 "시민여러분,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 드립니다. 오늘부로 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라며 "시민과의 약속지키지 못해 송구하고 머리숙여 사죄한다"며 울먹였다...
  •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전광훈 목사, 반대자도 옳다면 들어야”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지난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게 “(전 목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야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적어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목사는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같이 말하며 “가령 정치인이라면 6명이 좋아하고 5명이 싫어해도 괜찮다. 그러나 목사는 9명이 좋아하고 1명이 싫어해도 그 1명이 옳다면 그 신음소리를 들을..
  • 전광훈 목사
    김진홍 목사 “전광훈 목사 역할 마쳐… 교회에 맡겨야”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해 “이제 그의 역할은 마쳤지 않을까 한다. 한 시대의 사사로 쓰임받은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는 23일 보도된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제) 교회 전체가 움직이도록 맡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잠자던 (교회의) 에너지를 깨웠으니 크게 쓰임받은 것”이라며 “사사기를 보면 난세에 16명의 사사들이 자기..
  •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방역지침 어겼다.
    정총리 ”코로나19, 경제 파장 누구도 쉽게 예측 못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일상을 빼앗아 갔을 뿐 아니라 경제활동을 어렵게 하면서 국민경제를 황폐하게 만들었으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 들어서기 전 첫 만남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럼프,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건강하길 바란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상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것들은 나온 보도들”이라며 이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우리는 모른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
    미래통합당 하위70% 지급 정부안 동의
    미래통합당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여당의 문제 제기가 없으면 신속하게 예산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1일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 야당이 재난지원금을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겠다는 총선 약속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진홍 목사
    김진홍 목사 “여당, 6개월 후 분열 예상”
    김진홍 목사(동두천두레교회)가 “(여당 내에) 주사파 세력과 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세력 간의 간격이 생길 것”이라며 “한 6개월이 지나면 분열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6개월 동안 보수 애국 세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열린사회를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선한 세력들이 뭉치는 과정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
  • 전광훈 목사
    ‘보석’ 전광훈 목사 “박근혜, 저보다 더 억울하게 구속”
    법원의 보석 허가로 지난 2월 24일 구속된 후 약 2개월 만인 20일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저의 석방을 위해 기도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서울구치를 나오며 소감을 묻는 지지자들과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어 “저와 같이 억울하게 지금 여기(서울구치소)에 갇혀 있는 자가 전국에 약 6만 명이라고 들었다”며 “그들의 구출을..
  • 전광훈 목사
    법원이 정한 전광훈 목사 보석 조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4형사부가 20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하면서 주거를 서울 자택으로 제한하고, 재판과 관련해서는 변호인만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재판부는 보석 지정조건을 이 같이 정했다. 다만 주거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 때에는 서면으로 허가를 받도록 했으며, 사건과 관련될 수 있는 일체의 집회 및 시위 참가도 불허했다...
  • 전광훈 목사
    법원, 전광훈 목사 보석 허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측의 보석 신청을 20일 허가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1일 보석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에서 “구속된 후 마비증세가 다시 시작돼 밥도 못 먹고 있다. 심판을 받아도 되고 처벌을 받아도 좋으니 휠체어 타는 일만 없도록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