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나 사역 가운데 하나인 홈리스 형제들을 위한 세족식
    예사나, 거리 형제들에게 나눔행사통해 겨울용품 전달
    홈리스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따뜻한 한끼를 나누고 있는 예수사랑나눔미션(대표 이정숙, 이하 예사나)에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담요와 겨울용품 전달행사를 갖는다. 12월 7일(토) 정오부터 시작되는 나눔 행사에서는 식사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물품 및 생활용품을 나누게 된다. 이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과 도네이션이 필요한데, 특별히 양말, 목도리, 털모자 등 ..
  • 2013년도 타코마 순복음교회 가을부흥성회를 인도하는 권요셉 선교사
    대천덕 신부 동역자 권요셉 선교사, "인격적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회복해야" 주문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은 사회와 경제의 발달에 따라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동시에 정신적, 심리적 빈곤함도 함께 경험하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을 과시해야 행복감을 느끼는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모든 사람들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경쟁사회에서 인격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세상이 정한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는 현대인들은 열심을 다하고 ..
  • 미주 기독미술가협회 박정근 회장
    "예술적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기독교적 영성과 회화적 예술성의 조화,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 감수성과 서구적 기법의 만남을 동시에 추구하는 예술가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는, 그간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유혹, 자식을 바친 아브라함,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 예수님의 발을 씻는 여자, 베드로의 회개, 최후의 만찬, 부활 등 일련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구원, 인간의 회개와 찬송을 맑고 강렬하게 표현해..
  • 고구마 전도왕 소중한 교회 김기동 목사
    "이젠 망원경 아닌 현미경으로 영혼 보듬을 터"
    교회를 개척하기까지 긴 간격이 있었다. 목사가 넘쳐나는데 굳이 교회를 하나 더 세울 필요가 있는가 하는 근원적인 물음이 내 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전도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참으로 이 땅 가운데 상처받은 영혼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믿는 자들 가운데 교회 공동체로부터 (어떠한 배경에서건 교회 내 발생하는 안 좋은 일들을 겪었거나 그러한 부정적인 면 때문에 시험들고 상처받고..
  • 볼티모어 카운티 교육청에서 9월 30일자로 각 학교에 내린 교사 지침서
    동해병기, MD 볼티모어에서도 교사 지침서 발송
    지난 8월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앤아룬델 카운티,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에서 "동해 병기" 교사 지침서를 발송한데 이어, 9월 30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카운티 교육청에서도 교사 지침서를 확정하고 각 학교 교장과 교사들에게 발송했다...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애틀랜타한인회에 건립기금 1만불을 쾌척했다.
    연합장로교회, 한인회관 건립기금 1만불 쾌척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가 3일(목) 오후 2시 한인회관 건립기금 1만불을 쾌척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정인수 목사는 "지난 주 미스바대성회가 은혜로 마무리 됐다. 예상보다 헌금이 많이 나와 고민하던 중 한인회를 돕자는데 뜻이 모아졌고 경비를 제외한 금액을 모두 전달하게 됐다. 전에도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헌금한 바 있지만 화재도 있고 해서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 이이호 집사
    몬타나주 이이호 집사 보즈만 시의원으로 당선
    서북미에 한인 여성 정치인이 또 탄생했다. 주인공은 몬타나주 여성 한인회장인 이이호(55)집사(보즈만 한인 교회)로 이번 선거에서 몬타나주 보즈만 시의원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얻었다. 몬태나주 보즈만은 한인이 10가구, 50여명에 불과한 백인도시이며, 이 의원이 경제학자ㆍ작가ㆍ건축가등의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연합장로교회
    추수감사절 앞둔 한인교회들, 어떤 모습?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고,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추수감사절을 앞둔 교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감사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대표적인 행사로 찬양축제를 꼽을 수 있다. 실로암한인교회는 오는 10일 가족과 셀, 전도회 등을 대상으로 감사찬양축제를 개최하며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는 17일 추수감사찬양 축제를, 24일 세례 및 입교식을 갖는다. 베다니장로교..
  • 한기홍 목사, 유진소 목사, 진유철 목사, 김춘근 장로가 각각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한인들이여! 중보기도로 미국을 변화시키라
    유진소 목사는 중보기도자들에게 간절한 정성, 이뤄질 것이란 확신, 타인을 위하는 인격,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여부, 하나님께 주도권을 드림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우리는 중보기도를 통해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기도의 위인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욕 한인복지사업가 장애아동교육비 횡령 혐의로 피소
    장애아동을 이용한 돈벌이교육으로 물의를 빚은 40대 한국인이 뉴욕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미국 뉴욕의 '바이링구얼 SEIT' 라는 특수교육사업체 대표인 박 모(46)씨가 정부지원금 횡령 및 사기혐의로 기소됐다고 뉴욕타임즈가 7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뉴욕 플러싱과 맨해튼 브루클린에서 만 3~4세 장애아동을 위한 프리스쿨 유치원 다섯 곳을 운영하는 박 씨가 직원들의 급여와 영수증을..
  • 2013 시애틀기독교회연합 부흥성회
    길자연 목사 "하나님 약속 붙들고 믿음 안에서 삶을 살라"
    시애틀기독교연합회(회장 천우석 목사)가 주최한 '2013 시애틀연합부흥성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본국 왕성교회 길자연 원로목사를 강사로 시애틀연합장로교회(담임 장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시애틀 교민들은 온 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간구하는 길 목사와 함께 고된 이민생활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가질 수 있었다...
  • 마케팅세미나
    김경일 교수, "마케팅은 성경적인 것"
    스몰비지니스 경영인을 위한 마케팅 세미나가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에서 열렸다. 당초 40명을 선착순 모집했던 이번 세미나에는 예상보다 많은 60여명이 발걸음 해 마케팅에 대한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 성서지리연구원
    믿지만 막연하다? 현장을 알면 확실해 진다
    "창세기 12장부터 사도행전 13장까지 기록된 성경의 현장들은 지금도 이스라엘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에 간 까닭은 성경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막연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현장과 문화를 알고 나면 성경이 더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할 수 없는 증거들, 그 분명하고 구체적인 부분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 2013ReNEW
    ReNEW 2013, "복음의 능력"
    미국 학생선교운동의 진원지인 메사추세즈주 보스턴에서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ReNEW 2013" 집회가 열린다.'ReNEW'라는 이름은 "Revive the New England Wave"의 약자이기도 하며 동시에 "다시 한번(Re) 새롭게(NEW)" 영적으로 깨어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자는는 열정을 담고 있다...
  • 미국장로회 한인수도노회 제43회 정기노회가
    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 제43회 정기노회
    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박성일 목사) 제43회 정기노회가 10월 7일(월)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노회에서는 서기부 보고, 임원선거, 총회 헌법 수정안 투표, 각 부서 보고, 청원건, 기타 안건 등이 다뤄졌다...
  • 뉴미디어세미나
    뉴미디어시대에 스마트하게 목회해볼까?
    뉴미디어시대에 스마트 목회전략을 소개하는 '뉴미디어 세미나'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에서 주최한 세미나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회원 교회들에게 미디어 목회전략을 소개하고 교회 환경에 맞는 스마트폰 목회 및 선교 IT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 한미목회연구소
    "한국 찬송의 세계화 위해 전문 번역 필요"
    2013년도 미국 장로교단(PCUSA) 공식 새 찬송곡집 배포와 관련해 선곡 위원회에서 15인 심사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콜럼비아 신학대학원 허정갑 교수(한미 목회연구소장)를 만나 새 찬송곡집 선별에서부터 배포까지의 과정에한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