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A 신임 대표 강순영 목사
    JAMA 대표에 강순영 목사…이사장에 김춘근 교수
    미국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JAMA의 대표로 강순영 목사가 취임한다. 21년 전 창립된 JAMA는 한인 2세들을 미국의 영적 리더이자 주인으로 세우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 뉴욕전도협의회
    뉴욕전도협의회의,부흥성회 및 뉴욕교계 회복 박차
    뉴욕전도협의회(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진행하는 '2014 뉴욕 연합 전도부흥성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을 완료하고 준비기도회를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NYT에 '세월호와 대선' 박대통령 비판광고
    뉴욕타임스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24일(현지시간)자 A섹션 11면에 실린 이 흑백광고는 '붕괴된 한국의 진실과 정의?(The Collapse of Truth and Justice in South Korea?)'라는 제목과 함께 오른쪽에 박 대통령의 사진을 올렸다. 광고는 '비통해하는 유가족의 냉혹한 현실', '불균형한 정의의 저울', '깨어진 약속과 들리..
  • 이라크 앗시리아 기독교인 박해
    미주 한인-앗시리안, 이라크 기독교 박해 반대 '한 목소리'
    미 남가주 한인교계가 미주 앗시리안들과 연대해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 홀로코스트'에 적극 목소리를 내기로 약속했다. 현재 이라크에서는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종교 청소(Religious Cleansing)란 명목으로 대규모 기독교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 ..
  • 대한민국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건국일
    [미주] 보수단체 건국절 행사 "독립과 건국은 하나님 은혜"
    미국 남가주(캘리포니아주) 교계를 중심으로 8.15 건국절 66주년 기념식을 거행하고 광복과 건국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민국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주최로 15일 오전 11시 LA 한미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미주군목회,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등 보수단체와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등에서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인 2세를 중심으로 광복 70주년 기념
    한인 2세 중심으로 '광복 70주년 준비 기도운동' 시작된다
    한인 2세를 중심으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자는 운동이 시작된다. 이른바 'Adopt a Day 815 Dedication Worship'이다. 특히 어떤 정치색이나 주최 단체 없이 순수하게 한국을 위해 기도하자는 이 운동은 한인 1세가 아닌, 차세대들이 주도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자동차랠리
    러시아-평양-서울 잇는 1만5천㎞ 자동차 랠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평양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1만5000㎞ 의 유라시아 자동차 대장정이 장도에 올랐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는 7일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 기념 자동차 랠리 종주 행사가 모스크바에서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번 자동차 종주는 한인(고려인)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한인들의 러시아 내 주요 도시와 카..
  • 동해
    서경덕 교수, 中 기관지에 '동해' 광고 게재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4일 중국 공산당의 대표 기관지인 중국 청년보에 동해(East Sea) 광고를 게재했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일에 맞춰 게재한 것으로, 수 십차례의 디자인과 문구 수정 끝에 5개월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 미국 뉴욕주 상원 법사위. 동해 및 위안부 교과서 기재법안 통과
    뉴욕주 '동해병기법안', 자동폐기 가능성
    미국 뉴욕주에서 한인들이 추진했던 공립학교 교과서의 동해 병기의 이번 회기 통과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인사회에 따르면 뉴욕주 하원은 회기 종료를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동해 병기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조차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뉴욕주 상원을 통과한 동해병기 법안은 자동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
  • 뉴욕주 '동해법안' 연내 통과 무산될 위기
    뉴욕주에서 추진되는 동해병기 법안의 올해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 동해법안은 지난달 상원에서 압도적인 찬성표로 통과됐으나 하원에서 상정 권한을 갖고 있는 교육위원장이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낸 가운데 곧 회기가 종료되기때문이다. 뉴욕주 교과서 동해병기 범동포추진위원회와 동해법안(A9703)을 발의한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의원 등은 5일 캐서린 놀란(민주 뉴욕..
  • 서경덕, FIFA·아디다스에 "日 대표팀 전범기 유니폼 삭제" 요청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세계 축구계에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에서 '전범기(욱일기) 문양'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교수는 2일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브라질 월드컵 32개 본선 진출국 축구협회장, 유니폼을 디자인한 아디다스 디자인팀에게 일본팀의 유니폼에서 전범기 문양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우편물을 발송했다. ..
  • 박근혜 대통령
    '박대통령 세월호담화 95% 불만" WSJ 여론조사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대국민 담화'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WSJ는 지난 19일 "박대통령이 눈물의 사죄를 하면서 해경해체를 포함한 재발방지 개혁안을 내놓았다"고 주요 내용을 소개한 후 "당신은 여객선 침몰에 대응한 박 대통령의 사과 및 실행 계획들에 만족하나요?"라는 질문을 통해 여론을 살폈다. 이번 조사는 21일 정오(미동부시간) 현재 약 ..
  • NYT '세월호참사 진실 밝혀라' 박대통령 비판 전면광고
    뉴욕타임스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근혜정부를 정면 비판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뉴욕타임스 11일자 19면에 게재된 이 광고는 미주한인들이 모금 운동으로 광고비를 마련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뉴시스 2014년 5월4일 송고기사 참조> 광고는 상단에 '한국 세월호 침몰'이라는 작은 제목과 바다속에 거꾸로 빠진 그림을 싣고 '300..
  • 세월호
    세월호 참사 추모 및 시위 미국 전역에서 열린다
    LA와 뉴욕에서는 두차례 시위를 예정하고 있다. LA는 10일과 18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뉴욕은 16일 맨해튼 코리아타운, 18일엔 뉴욕타임스 건물 앞에서 추모 집회와 시위를 열 계획이다. 이번 시위는 미주한인여성들의 온라인커뮤니티인 미시USA 회원들과 정상추 회원들, 뉴욕시국회의 등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시위는 플로리다 올랜도의 브랜드몰, 애틀..
  • 필리핀서 피랍된 韓유학생, 한달만에 주검으로 발견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피랍된 20대 한국인 여성 유학생이 한달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정부 당국자는 9일 "필리핀 경찰이 전날 이 여성을 납치한 범인으로 추정되는 필리핀인 1명을 검거한 뒤 은거지를 수색하던 중 한국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 여성의 시신을 남동생이 확인한 결과, 부패 정도가 심해 육안으로는 신원을 확인하기 힘든 상황..
  • C&MA 한인총회 로고
    '제 31차 C&MA 한인총회',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열려
    제 31차 C&MA 한인총회가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둘루스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개최된다. C&MA 한인총회 사상 처음으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오직 성령으로(슥 4:6)'를 주제로 C&MA 임원진과 미 전역 100여명의 한인 목회자들이 참석하게 된다. 1887년 A.B. 심슨 목사를 중심으로 뉴욕 맨하탄에서 7명이 예배드림으로 시작된 C&MA 교단은 '..
  • 조수미 이웃초청 음악회
    조수미와 NYCP, 워싱턴 한인사회에 희망을 노래
    류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셔서 완연한 봄날씨를 주심에 감사하고, 이렇게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조수미씨를 창조하시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동포들과 미국인들을 품는 마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NYCP와 조수미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한기홍 목사
    "사랑의 쌀 재정 투명하게 지출... 동포사회에 감사"
    2013년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 참여한 단체들이 재정 결산 및 행사 평가 기자회견을 4월 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랑의 쌀 운동 총괄회장 한기홍 목사를 비롯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박효우 목사,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민경엽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한기형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정종윤 목사 등 이 행사의 주관, 주최측 대표들이 참석했다...
  • 美 버지니아 '동해법안' 마침내 확정...주지사 서명
    미국 버지니아 주의 '동해법안' 이 마침내 주지사 서명으로 확정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교 소식통과 동해 병기 운동을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등에 따르면 매콜리프 주지사는 지난달 28일 해당 법안에 원안 그대로 서명했다. 주의회도 지난달 30일자로 법안이 "주지사에 의해 승인됐다(approved)"고 공시했다. 이로써 버지니아 주내 모든 공..
  • 박근혜 대통령 독일 동포간담회
    독일 동포들, 朴대통령에게 '순천 독일마을 사업지원' 요청
    독일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현지 동포들이 순천 독일마을과 베를린 한인회관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다. 지난 25일부터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스타이겐버그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앞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출신 교민 18명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