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흩날리는 티베트인들의 기도 깃발
    티베트서 불교인 20만명 '예수님 영접'
    해발 약 8,848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중국 티베트 지역에 최근 불교 승려 62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의 티베트인들이 기독교인으로 돌아왔다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NGO' 아시안액세스(asianaccess.org)가 지난달 17일 밝혔다...
  • VNext 공동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
    '동성애' 미국을 반면의 교사로…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
    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오는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다.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및 탈동성애 운동을 위한 기독교적 대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특별히 재미동포로서 위험을 무릅쓰고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 등 미국 내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들을 다루며 기독 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음세대를위한전통적가치(TVNext) 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
  • 미래엔,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개최
    내가 쓴 손글씨, 국어 교과서에 쓰여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중에서 두 개의 작품을 서체로 개발해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1학기부터 국어 교과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 구글 유튜브 동성애 응원 페이지
    [페북지기 Pick] 역시 구글 답네요…'LGBT, Proud to be'
    친(親) 동성애 성향의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동성애 등 LGBT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 페이지가 오늘(22일) 개설됐는데요.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YouTube Spotlight(https://www.youtube.com/user/YouTube)라는 이 페이지에는 수많은 동성애자(게이, 레즈비언), 무성애자, 범성애자, 다성애자 등등 수많은 X성애자들의 동영상..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수년 전 교회 내 설교를 시비 거는 한겨레신문…'언론 폭거' 염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그칠 줄을 모른다"며 "기독교와 특정 교회에 대한 부정적 보도의 집착은 결국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라고 말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한겨레는 사랑의교회 건축이 타종교나 안티 기독교 등 극히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르지도 않고 보도했다”며 “이는 언론의 막강..
  •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 창립총회를 마치고
    "학생의 성적(性的) 타락과 학력저하를 초래하는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반대한다"
    2010년에 6곳의 지방자치단체에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경기, 광주, 서울, 전북 네 지자체에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었다. 그러나 이미 제정된 곳에서 수많은 폐단이 드러나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폐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교육청은 올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공청회 등 발의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타 시도 시민단체들은 자..
  • ▲지난 11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부모와 함께 참가한 한 소년이 "엄마 아빠가 사랑해서 나를 낳았어요♥"라고 쓴 피캣을 들고 있다. 이 소년은 SNS 상에서 '개념 소년'으로 통하고 있다. ©하석수 기자
    [페북지기 Pick]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vs반대 현장의 레알 '개념 소년'
    지난 11일 주일을 앞둔 토요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시청 광장과 맞은 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모인 인원은 1만 여명(이하 경찰추산), 대한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모인 인원은 1만2000 여명...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사랑하지만 반대합니다"
    "동성애자는 사랑하지만 행위는 반대합니다"
    지난 11일 주말 대한민국과 한국사회, 교회를 사랑하는 1만2000여 명(이하 경찰추산)의 인파들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광장에서 열린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발 디딜 곳도 없을 정도로 모여 한 목소리로 "동성애 OUT!",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며 맞은 편 서울광장에 모인 1만 여명의 동성애 퀴어축제 참가자들을 압도 했었죠. 특히 이날..
  • 주제강연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동성애 반대 설교] 동성애, 왜 반대하는가 (롬1:24-27)
    2013년 김조광수 감독과 김승환씨가 공개적으로 동성결혼을 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몇몇 동성애자들과 지인들만 참석하였는데, 그들의 공개적인 동성애 결혼은 언론의 관심을 크게 불러 일으켰습니다. 더구나 김조광수 커플은 동성결혼을 합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받아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했습니다. 물론..
  • 2015. 6. 9 대한문 앞에서 열린 동성애 축제 취소 촉구 국민대회
    [기획]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와 한국교회 대응 - ②합심(合心)
    기독교계는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가 열리는 것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서울시장에게 전달했고 시민단체들도 서울광장 사용시행규칙에 위반되는 동성애 축제를 대다수의 서울시민이 반대한다는 내용의 항의문을 전달했다. 그리고 십여 차례에 걸친 기자회견과 1인 시위, 국민대회 등으로 서울시장에게 분명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으나 다 거절되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 (III)
    죄와 구원에 대한 진지한 갈등과 체험없는 신자에게 칭의 교리가 가르치게 될 때 칭의교리는 나태하고 방종한 삶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 죄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없이 칭의 교리를 받은 자들은 칭의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못하고 선한 열매에는 아무런 관심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세례받고 교회에 적을 올렸으나 성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명목적 신자들(nominal Christians)..
  • 한국여성민우회가 퀴어축제개막식
    [기획]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와 한국교회 대응 - ①반면의 교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국가적 어려움과 위험을 당했던 지난해 6월, 동성애 축제 측은 대다수 국민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중심부 서울시청광장에서 퇴폐적인 동성애 축제를 강행했다. 서울시의 허가 아래 6월 9일에는 퀴어 축제 개막식, 6월 28일에는 '알몸 카퍼레이드'를 주말 온가족 나들이 공간인 대한민국 중심부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다. 이와 함께 6월 13일에는 이태원 클럽에서 ..
  • 이용희 교수
    [동성애 대책 특별기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작년 6월 7일 전주지역교회 주일 오후예배에 동성애 특강을 하기 위해 차로 내려가던 중 기독교인 변호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동성애 주최 측에서 법적 조치한 내용이 매우 중요하니 다음날인 6월 8일(월) 오후 재판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동성애 축제 측은 6월 4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다음날인 5일(금) 법원 측은 직원송달로 6월 8일(월) 재판에 출두하라는 내용을 에스더..
  • 버하니
    북한·이란 이은 '세계 3대 기독교 박해국가' 에리트레아를 아시나요?
    북한과 이란에 이어 기독교핍박이 가장 극심한 나라인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의 버하니 아스멜라시 목사가 한국순교자의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대표 에릭 폴리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에리트레아의 핍박 상황을 전하며 한국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버하니 목사는 의사로서 1993년까지 다수의 병원 및 보건소에서 일반의로 근무했고, 이후 에리트레아 케일 히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동성애 조장 저지운동 방향 전환해야
    지난 2일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진상이 경찰에 의하여 밝혀지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한국경제는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 받자 살해"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