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학원엔 관대, 교회엔 엄격… 방역 이중잣대?
    교육부가 학원 휴원을 유도하기 위해 저금리 신용보증·대출 지원과 집합명령 금지라는 당근과 채찍을 내놓았지만 서울 지역에서 정부 권고를 따르는 학원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공개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휴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시내 학원과 교습소 2만5231개 중 16.9%에 해당하는 4274개만이 코로나19 방지차 휴원에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
  • 박서준 대구 코로나
    배우 박서준 씨, 코로나19 환자 위해 1억 원 기부
    배우 박서준씨 측이 22일(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박서준씨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원 성금 기탁 사실을 전했다”고 했다. 배우..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리아 샤리부. 그는 예수를 부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전히 보코하람에게 붙잡혀 있다.
    납치된 기독교 소녀, 보코하람 지휘관 아이 낳았나?
    나이지리아 북동부 테러 단체인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던 10대 기독교 소녀 레아 샤리뷰(Leah Sharibu)의 가족이 자신들의 딸이 보코하람 지휘관의 아들을 낳았고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도록 강요받았다고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샤라 리포터(Sahara Reporters) 뉴스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가족의 대변인이자 조스대학(the Un..
  • 경기도 전역군인 지원
    복무 중 남→여 ‘성전환’ 육군 부사관 “계속 복무하겠다” 논란
    한 남성 육군 부사관 A씨가 휴가 중 해외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육군은 부사관 A씨에게 조기전역을 권고했다. 그러나 A씨는 “여군으로 계속 복무할 것”이라며 권고를 거절했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부사관 A씨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었다. 그리다 11월 휴가를 신청해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이후 치료차 군병원을 찾으면서 이런 사실이 밝혀졌..
  • 북한 선원
    "강제북송 北선원 2명, 16명 살인범 아닌 그들 탈북시키려던 청년"
    지난 11월 7일 한국 정부에 의해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강제북송 당한 북한선원 2명이 실제로는 북한주민 16명을 탈북 시키려다가 북한 보위부에 체포될 위기에 처해 탈출했던 탈북청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북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리버티코리아포스트(LKP)가 17일 보도했다...
  • 뉴욕타임스에 실린 홍콩 100만 시위 사진
    [홍콩 100만 시위] 중국을 대하는 홍콩, 북한을 대하는 한국
    지난 9일 홍콩에서 주최측 추산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홍콩 정부에 대한 거대 시위가 벌어졌다. 이 시위는 일부에서는 '홍콩판 천안문 사태'로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 앞으로 시위가 계속되고 격화될 경우 유혈 시위로까지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국을 대하는 홍콩인들과 북한을 대하는 한국인들의 자세의 차이에 필자는 짐짓 심각해졌다. 한국에는 지금 민족주의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스 콕스
    美 목회자 아들의 살신성인... 버지니아비치 총기난사 속 희생으로 생명 구해
    목회자의 아들이 총기난사의 참사 속에 살신성인의 본을 보였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뉴호프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의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이스 콕스(Ryan Keith Cox)는 12명이 사망한 버지니아 비치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
  • 어머니와 무슬림으로 개종한 후 IS에 가담한 데미언
    자녀가 자신의 종교선택하도록 내버려둔 크리스천 부모의 비극
    자녀가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도록 내버려둔 캐나다의 한 크리스천 어머니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자신의 자녀가 이슬람을 선택하고 이슬람 테러조직인 IS(이슬람국가, Islamic State)에 가담한 것. 하지만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회개하고 자녀들이 이슬람 테러조직에 가담하지 않도록, 이미 가담한 경우 그들의 가족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공청회가 열린 국방컨벤션 앞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형평성 있는 대체복무제 방안 제시"가 있어야 한다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합법적 병역브로커 된 문재인 정부... 여호와의증인 신도들 수십명 무더기로 무죄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병역 거부로 인해 징역형을 선고 받았던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 대해 무더기로 무죄가 선고되고 있다. 지금까지 무죄 선고를 받은 이들만도 수십 명이 넘는다. 양심적 병역 거부가 병역 회피용으로 명백하게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병역 거부에 대해 징역형까지 선고하는 한국의 엄격한 병역법에 비춰봤을 때, 여호와의 증인에게 대한 무죄 선고는 심각한 특혜로 비춰질 수 있는 사안이다..
  • 경찰을 폭행하고 있는 민노총 조합원들
    민노총, 경찰에 폭력 행사... 경찰 2명 치아 부러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 경찰 2명의 치아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들은 경찰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질질 끌고 다니는 등 폭력으로 공권력을 유린했고, 경찰은 치아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대림동 여경 논란' 후 공무집행 방해와 관련해 '새로운 물리력 행사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날이었다. 지난 22일 민..
  • 이재록 목사
    '여신도 9명 수년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선고 불복해 대법에 상고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징역 16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이 목사의 변호인은 21일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이에 따라 이번 소송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지게 됐다...
  • 새 남편의 12살 친딸 살인을 방조한 친모
    계부가 친딸 죽이는데 친엄마는 옆에서 방조... 국민들 '충격·분노'
    계부와 친엄마가 12살 딸을 죽인 사건이 전 국민들에게 큰 분노와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계부는 딸을 성추행하고 있다는 친부의 신고에 분노해 앙갚음으로 승용차 안에서 의붓 딸을 목졸라 살해했는데, 친모는 당시 사건 현장에 같이 있었으면서도 살인을 방조했다. 계부는 뒷 좌석에서 의붓 딸을 살해했고, 친모는 앞 좌석에서 생후 13개월 된 아들을 돌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륜의 파괴가 정..
  • 국가인권위원회
    진주 정신질환자 참사... 인권위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진주에서 조현병을 앓는 정신질환자에 의한 방화와 묻지마 살상극으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났다. 정신질환자에 의해 같은 아파트에 살던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자가 됐다. 이들은 이번 참사가 벌어지기 전에도 이 가해자로 인해 공포와 두려움 속에 생활해왔던 사실도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가해자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과 신고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경찰이나 관계 당..
  • 경찰
    '진주 묻지마 흉기 참사'... 범죄 전조 수없이 있었고 신고까지 받았지만 경찰은 무시했다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후 대피하는 주민에게 무차별 흉기 참사가 벌어져 12살 여아 등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가해자 안모(42) 씨가 그동안 정신병을 앓으며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수차례 난동까지 부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안 씨는 최근에도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경찰은 안 씨의 조현병을 전혀 파악하지 못해 필요한 조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