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타코마 사랑의교회 새성전 이전, 하나님의 전적 은혜
    타코마 사랑의교회(담임 이동기 목사)가 타코마 뱁티스트 스쿨(Tacoma Baptist School 이하 TBS)내 H 빌딩을 새 성전으로 사용하게 됐다. 사랑의교회가 새 성전으로 사용할 건물은 학교가 설립 됐던 1964년부터 성경교사를 배출해온 건물이지만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사랑의교회가 들어오면서 건물이 새 단장을 하고 있다. ..
  • 시애틀 CBMC 지회모임
    시애틀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CBMC) 서북부연합회 산하 시애틀 지회(회장 오윤호)가 활발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회원들이 확대되면서 사역의 전문성과 역동성도 더해졌다. '성경적인 경영과 전도와 양육, 일터 사역, 영적 재생산 등과 같은 CBMC 기본 정신을 토대로 비지니스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애틀 지회을 찾았다...
  • 이호우 박사가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위기의 시대, 기독교에 미래는 있는가?
    세속화된 문화가 기독교 안으로 들어오며 교회에서 조차도 동성결혼을 죄라고 말할 수 없는 위기대 시대. 기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역사신학 박사이자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신학대학원장인 이호우 교수는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항상 '지금의 교회의 끝인가?'라는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세우셔서 반전 드라마를 써 내려가셨다"며 희망의 ..
  • 디딤돌선교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그간 섬겨준 앤드류 필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모든 민족이 사랑으로 섬기는 이곳에서 천국을 경험했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 후원 감사의 밤이 주일(4일) 오후 5시부터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2009년 노숙자들에 대한 구제와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된 초교파적 복음주의 비영리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는 도시 빈민 지역 현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과 생활 용품을 제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삶의 변화와 자활을 돕..
  • 주안침례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예배를 드렸다.
    주안침례교회, 창립 10주년 맞아 임직예배 드려
    주안침례교회(담임 임병오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임직예배가 지난 4일(주일) 오후 5시 드려졌다. 교회는 이에 앞선 2일부터 4일까지 한국 세상빛교회 강호인 목사를 초청해 전도집회를 갖기도 했다. 교단 관계자 및 축하객들이 자리를 메운 이날 예배에서는 두 명의 전도사(권순희, Laang Lian nang)와 다섯 명의 권사(표정숙, 김숙자, 정문숙, 황혜숙, 장점옥)이 일꾼으로 세워졌다...
  • 전세값 치솟아도 월세는 저금리에 외면...
    올해 들어 주택 전세와 월세 간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 전환율은 6.68%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점인 2002년 12월 10.04%보다 3.3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일본, 항모급 헬기호위함 '이즈모' 진수
    일본이 6일 항공모함급 헬기 호위함 '이즈모'를 진수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약 1천200억엔(약 1조4천억원)을 들여 만든 해상 자위대 사상 최대 호위함의 진수식이 이날 요코하마(橫浜) 조선소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 등 정부·여당 요인들과 자위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중국, '이즈모'는 중국 랴오닝의 상대 안돼
    스텔스 기능의 F-35까지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 일본의 항공모함(CVN)급 구축함 '22DDH'호( DDH183 이즈모·出雲호)와 젠-15(J-15)기가 탑재된 중국 첫 번째 항공모함의 전력 비교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중국 런민왕(人民網)은 군사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진수식을 가진 일본 항공모함급 구축함 이즈모호가 최고 12대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를 탑재하더라도 ..
  • 아시아나 사고 현장 사진
    아시아나 사고 한달, 수습에 몸부림...
    아시아나항공의 악몽이 끝이 안 보인다. 지난달 7일 180여명의 사상자를 낸 OZ214편(기종 B777-200ER) 착륙 사고 이후 계속 '진행중'이다. 수장의 조아림부터 액운 탈피를 위한 개명까지 시도했지만, 먹구름은 더욱 커지고만 있다. 사고 발생 당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일정을 뒤로한 채 급거 귀국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짧은 유감의 뜻..
  • 신은미 부부
    '이산가족 북한방문 전면 허용하자' 재미동포 작가 주장
    "언제까지 이산가족의 한을 방치할건가요. 남쪽이 먼저 이산가족의 북한방문을 전면 허용하면 북한도 응답할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재미동포아줌마 북한에 가다'의 저자 신은미씨가 네 번째 북한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4일 남편 정태일 씨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는 신은미씨의 이번 여행은 특별하다. 평양에 있는 수양딸과 수양조카의 집을 방문하는 일정이 들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