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교가 8월 12일 특강으로 2013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 특강으로 2013년도 가을학기 시작
    버지니아크리스천대학교(VACU, 총장 강웅조 박사, 학장 이광현 박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5시 특강으로 2013년도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특강 강사로는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직영대학교인 복음대학교(Evangelia University) 총장인 신현국 박사가 초청됐다. 신 박사는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의 주요 교단"에 대해 강의하며, 12일 저녁에는 '개혁주의 교회의 ..
  • 광복절 걸개그림
    "촛불' 국정원 선거개입에서 정책 비판으로 번져
    28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제7차 범국민촛불대회를 열었다. 이날 촛불대회에는 주체측 추산 4만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됐다. 경찰은 집회 초반 5500명에서 최대 7500명이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다...
  • [경건의 시간] 8월 15일 목요일
    예루살렘 교회는 긴 토론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에 사람을 보내 이 결정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이방인 중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어떤 짐도 지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 [전문] 광복 제68주년·건국 제65주년 한국교회연합 선언문
    한국교회는 일제 36년 동안 민족의 고난과 함께하며 독립, 자주, 구국운동에 앞장서 왔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도탄에 빠져있는 민족을 향한 사회적 책임에 응답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민족의 동량을 배출하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겨레의 정신적 지지대로 한국교회를 사용하셨다...
  • 한교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1948년 8월15일 당시 제헌국회의 임시의장이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개회를 선포하며 했던 첫 마디다. 8월15일은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인 동시에 '건국기념일'이기도 하며,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복됐고 다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나라가 출발하게 됐..
  • 청문회
    원세훈·김용판 동행명령장 발부…
    여야가 1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키로 의결함에 따라 향후 이들의 청문회 출석에 관심이 쏠린다.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오후 4시15분께 회의를 열고 재석 16명 중 찬성 9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오는 16일 청문회 출석을 요구하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16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
  • 허탈한 이근호
    한국 축구, 여전한 골 결정력 부재
    한국 축구가 전반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5경기 연속 승리를 얻지 못하고 있다.한국은 1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지난 6월 열린 A매치 이란전부터 A매치 5경기 연속 무승이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김동섭(성남)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윤일록(서울) 이근호(상주) 조찬호(포항)이 공격을 이끌었다...
  • 검철 조사받은 이창석
    '전두환 재산관리' 처남 이창석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1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전 전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의 대출을 위해 경기도 오산 땅 일부를 담보로 제공하는 등 전 전대통령씨 차명재산을 관리한 혐의(조세포탈 등) 등을 받고 있다. ..
  • 해외파 총출동한 일본축구, 우루과이에 2대4
    일본은 14일 일본 미야기 미야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포를란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2-4로 완패를 당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은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05) 등 유럽파를 총동원하고,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2골을 뽑아냈던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보..
  •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개성공단 입주기업 "안도의 한숨"
    14일 서울 여의도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른 아침부터 노심초사하며 비대위 사무실 내 TV만 바라보고 있던 입주기업인들은 이제서야 가슴 속 깊이 숨겨뒀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재권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기대감에 부풀었다가 괜히 실망하는게 아닌가 내심 걱정했다"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미소지었다...
  • 개성공단 7차회담
    개성공단 정상화에 회담 타결..남북, 5개항 합의서 채택
    남북한은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남북은 최대 쟁점인 개성공단 유사사태 재발방지책과 관련해, 중단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며 어떤 경우에도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키로 했다. 남북은 합의서에서 "남과 북은 통행 제한 및 근로자 철수 등에 의한 개성공단 중단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정세의 영향을 받음이 없이..
  • 한국의 더위
    폭염속에 이번 주 열사병 환자 속출
    연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치료 받은 온열 질환자는 91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0명은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특히 8월 들어 사망자가 급증했다. 4~10일에 3명이 숨지고,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른 11~12일에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