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예장백석 초대 총회장 장종현 목사
    예장백석, 개혁총회와 '공식 통합'…'대형교단' 도약 발판
    중형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연근)가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전격적인 교단통합을 선언함으로써 5000교회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을 시작으로 신학 노선이 같은 크고 작은 교단과 지속적인 통합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예장백석 총회는 "분열로 얼룩진 한국 교회에 자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 회복과 일치의 마중물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 차노아 고소인 母
    차승원 아들 고소인母 "합의 없다"
    감금 및 성폭행 혐의로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고소한 고소인 A양의 어머니가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고소인 A양의 어머니는 최근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생방송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엄마로서 너무 억울하다. 증거자료를 이미 다 제출했는데도 조사가 너무 오래 진행돼 식구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지난 6일 법원에 차노아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지하철 진드기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진드기 알, 배설물 '득실'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지하철 좌석 진드기 발견 소식이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9호선 지하철 헝겊 의자를 무작위로 조사한 결과 최소 4000RLU(relative Light Unit:오점도 측정 단위로 물체에 묻은 유기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는데 수치가 클수록 오염도가 높다고 판단)에서 최대 7000RLU 사이로 조사됐다...
  • [10일 날씨] 선선한 가운데 차차 흐려져…중부 비 조금
    10일 날씨는 비교적 선선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 지방에는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 근로장려금
    근로장려금 내년부터 확대…맞벌이 부부 유리
    지난달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저소득·서민 근로가구에 대한 정부의 현금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수급 요건도 완화된다. 특히 일을 하지만 소득이 낮은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EITC) 제도가 내년부터 맞벌이 부부에게 유리하게 바뀐다. 무자녀 결혼부부는 현행 최대 70만원에서 210만원까지 수령액이 늘어난다...
  • 마포대교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률이 10년새 배나 늘었다
    우리나라의 청소년 자살률 증가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9세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가 지난 2001년 3.19명에서 지난 2011년 5.58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OECD 31개국의 '아동청소년'(10∼24세) 자살률 통계를..
  • 전두환
    전두환 일가 "추징금 완납 할 것…다만 집에서 살게 해달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을 발표한다.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씨는 10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족 대표로 전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에 대한 자진납부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세바퀴 MC 들
    박명수 하차 '세바퀴' 변화 오나…후임 MC는 물색 중
    방송인 박명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지만 이번 하차로 5년여간 방송된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 세바퀴의 변화가 예상된다.'세바퀴'의 관계자는 "박명수가 2주 전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 PD는 "박명수를 대신할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며칠 내로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리나 윌리엄스
    US오픈 결승전 세레나 윌리엄스 우승…통산 5번째
    윌리엄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뉴욕 빌리진킹 내셔널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빅토리아 아자렌카(24·벨라루스)를 2대 1(7-5 6<6>-7 6-1)로 물리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선수의 '결승 리턴매치'로 벌어진 이번 경기에서 윌리엄스는 다시 한 번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대회 통산 5번째이자 지난 5월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