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은 총대 재적 1033명 찬성 870명, 반대 81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현재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중이다...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세종시 이전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해양수산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원칙에 합의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당정은 또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치면 이어지는 평일 하루를 더 쉬는 대체휴일제와 관련, 설·추석에 이어 어린이날에도 대체.. 
인도 검찰, 버스 성폭행범 4명에 결국 사형 구형
인도 검찰이 지난해 말 뉴델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뒤 신체에 상처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 남성 4명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델리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들에게 사형을 선고하지 않으면 극악무도한 행위가 용인될 수 있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사회에 전파하게 될 것"이라며 "피고인들에게 동정.. 
캐나다 밴쿠버 연합성회, 최낙중 목사 강사로 오는 13일 부터 열려
캐나다 밴쿠버 한인 기독교회협의회(회장 서영오 목사)가 주최하는 "밴쿠버 연합 성회"가 오는 9월 13일(금) 부터 15일(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밴쿠버 순복음교회(담임 정홍은)에서 열린다. 매년 한 차례 밴쿠버 한인 기독교회협의회가 개최하는 밴쿠버 연합성회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 교회협의회 산하 100여 교회 및 밴쿠버 전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중있는 사역이다. .. GCU, 목회학박사 집중강의 수강생 모집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목회학박사 10월 단기집중강의가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진행된다.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GCU의 단기집중강의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두 번의 강의 참석자들은 '교수진과 수업이 너무나 좋았고 큰 도움이 됐다', '신학과 성경을 보는 눈이 확연히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는 등 수준 높은 강의에 대해 호평을 쏟아 낸 바 있다. .. 
2013 Rise 1.5세, 2세 한인 크리스천 리더, "하나님 말씀 실천하는데 주저 말라"
개학을 앞둔 영어권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집회 "Rise"가 지난 7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한인 1.5세 2세 3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라이즈 찬양집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열정을 회복하라'고 주문하면서,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해 살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소망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의 .. 
KPCA 뉴욕지역 노회들 부총회장 후보 잇따라 추대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지역 노회들이 9일 정기노회에서 잇따라 KPCA 부총회장 후보를 추대했다. 뉴욕지역 노회들의 이 같은 결정은 총회장 선출과 관련, 지역을 안배하는 교단 정서에 따라 오랜 기간 교단의 중직을 양보해오다 부총회장 출마 시기가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뉴올리언스침례신학대학교, 가을학기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가져
뉴올리언스침례신학대학교 한국어부(디렉터 최봉수 교수, NOBTS)가 9일(월) 오후 6시 30분 가을학기 개강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지난 8월부터 한국어부 디렉터를 맡게 된 최봉수 교수와 피터 켄드릭 학장을 비롯해 신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해 서로를 소개하고 학사 과정에 대해 자세한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 
제 5회 이민신학심포지엄, 적용과 실천방법 다룬다
"신앙의 포괄적 적용과 실천방법"을 주제로 제 5회 이민신학 심포지엄이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얼바인온누리교회(권혁빈 목사)에서 개최된다.이민신학은 이민자, 이민사회 그리고 이민교회에서 발생한 사회, 문화적 신학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박사)는 "이민자들이 겪게 되는 사회 문화적, 언어적, 인종적 그리고 신앙적 차이와 다양.. 
[새벽강단 61] 하나님은 우리의 약점을 쓰십니다
한국교회에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새벽예배. 한국교회 부흥의 첫 번째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더불어 부흥을 소망하는 곳에는 새벽예배의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에 기독일보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의 새벽 설교를 집중 조명하여 새벽제단에서만 내리는 특별한 은혜를 나누고 개교회를 넘어 지역과 미주 전역의 부흥을 함께 소망하고자 한다. 다음은 .. 
환영위원은 '백인'만 했던 교회 담임목사 '회개합니다'
교회 자원봉사자들에게 환영위원은 백인들만 하라고 이메일을 보냈다 연일 언론의 질타를 받은 노스 캐롤라이나의 프리덤하우스쳐치 트로이 맥스웰 담임목사가 공식사과했다. 지난 주일예배에서 맥스웰 목사는 "오늘 저는 여러분들의 목사이자 이 집(교회)의 아버지로 서서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싶다. 저는 여러분들이 겪었을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갖고 있다. 우리가 이번 문제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LADWP, 정부 에너지정책·혜택 관련 세미나 개최
LADWP(LA시수도전력국. Ms. Leslie Mckay-Martin-Senior Manager)가 주관하는 오바마 정부 에너지정책과 혜택에 대한 세미나가 7일(토) 오후 3시에 LA기쁨의교회(3938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서 열렸다. 앰그린솔루션(AmGreen Solutions)이 협력 주최한 이 세미나는 LADWP의 2013년 커뮤니티 아웃리..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