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고, 소재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제일모직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총 1조500억원에 패션사업을 삼성에버랜드에 양도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12월1일자로 패션사업의 자산과 인력 등이 모두 이관하게 된다. .. 
샤이니 키 생일기념 팬들이 뭉쳤다 '캄보디아 우물기증'
그룹 샤이니 멤버 키(KEY)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팬들이 함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NGO 단체 월드쉐어(www.worldshare.or.kr)는 23일 팬페이지 '햇살아 안녕?'의 국내 팬들 및 대만, 러시아 일본 등 많은 해외 팬들이 키(KEY)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쉐어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암스테르담, 교류 협력 강화 MOU
서울시는 23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과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직원을 파견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는 앞으로 네덜란드 수도인 암스테르담과 문화․예술, 전자 정부, 지속 가능성, 물 관리, 교통 등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양 도시에 직원을 파견해 시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전두환 前 대통령 훈장 9개 반납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보유한 훈장 9개를 정부에 반납했다. 23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2006년 취소된 훈장 9개를 7년 만인 지난달 8일 자진반납했다. 반납한 훈장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 12·12 군사반란 이후부터 대통령 재임 시절 자신에게 수여한 훈장이다. 검찰은 반납 나흘 후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를 소환, 조사하는 등 전씨 일가의 비자금 관리 및 재산증식.. 
페텔, F1 싱가포르 GP 우승으로 '4연속 챔피언 노린다'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의 상승세가 싱가포르에서도 이어졌다. 페텔(레드불)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13라운드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5.065km의 서킷 61바퀴를 1시간 59분 13초 132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北, 南 '대북 원칙론' 또 비난…
북한은 23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 '원칙론'이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근본 요인이라고 주장하며 대남 비난공세를 이어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관계 파국을 조장하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한 정부의 원칙론은 본질적으로 '반공화국 대결정책'이라며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반통일적인 원칙론에 매달리며 동족대결의 길로 나아 간다면 반드시 역사와 민족.. 
'이슬람 테러로 물든 주말'…케냐·파키스탄 대규모 사상자 발생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이슬람주의 테러가 지난 주말 케냐와 파키스탄에서 발생, 대규모의 사상자를 낳는 참극을 빚었다. 22일(현지시각) 케냐에서는 알카에다 유관단체로 규정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샤바브(Al-Shabaab)가 수도인 나이로비 내의 대형 쇼핑몰에서 총기 테러를 감행, 이로 인해 현재까지 68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우윳값 도미노 인상, '24일부터 최대 200원 인상'
서울우유에 이어 매일유업도 리터당 우윳값을 200원 인상한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흰 우유 가격을 L당 220원 올린데 이어 편의점에서 연간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가격도 100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빠어디가' 성준 친구 명준, 전교 1등의 묵직한 포스
성준이 데려온 친구 명준이가 전교 1등의 묵직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친구와 함께 떠나는 친구특집이 그려졌다. 이번 특집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자신과 쏙 빼닮은 친구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바마, 케냐 대통령에 테러 관련 위로 전화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나이로비 쇼핑몰 테러 공격으로 비통에 젖어 있는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테러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KBL, 금품수수 심판 재계약 논란
남자 프로농구 KBL(총재 한선교)이 금품수수로 파문을 일으킨 심판에게 다시 휘슬을 맡겨 논란이 일고있다. KBL의 심판 신모(45)씨는 2008년 10월 모 구단 직원에게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소속팀을 잘 봐달라는 청탁을 받은 사실이 11월 부산경찰청 농구심판 비리사건을 통해 밝혀졌다... "지하철 4호선 명동·서울역 등, 지진발생하면 붕괴위험 높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수유·명동·회현·서울역·숙대입구역 등이 내진성능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22일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191개 주요 시설물 가운데 내진 설계가 안 돼 있는 시설이 100곳에 이르고, 내진성능평가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시설물은 서울 지하철 4호선 등 전국 28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