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복지부 장관, 출근 거부…차관 직무대행 시작
    사표를 제출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진 장관은 27일 기자들에게 사의를 공식 표명한 이후 계속 출근을 거부하고 있다. 지난 29일 장관실 직원 결혼식에 참석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 다였다. 이후 어떠한 공식 일정에도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
  • 드리블하는 기성용
    홍명보 대표팀 소집... 기성용 포함 박주영 제외
    홍명보(44) 감독이 기성용을 선택했다. 홍명보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에 열리는 브라질(12일·서울)·크로아티아(15일·천안)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25명을 확정, 발표했다. 홍 감독은 이달 아이티·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서 제외했던 기성용을 불러들였다. ..
  • 靑, 서청원 공천 요구설에 "들은 바 없다"
    청와대는 30일 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경기 화성갑 공천을 새누리당에 요구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가 서 전 대표를 공천하라는 뜻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전달했다는 동아일보 보도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 동양그룹 유동성 경색, 동양증권 특별점검
    자금난 동양그룹 법정관리 선택
    동양그룹이 결국 ㈜동양,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 등 계열사 3개사에 대한 법정관리를 선택했다. 당장 30일까지 상환해야 할 회사채와 기업어음(CP)등이 적잖은 데다 연말까지 그 규모가 총 1조원이 넘어 부도 위기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 서형섭 목사
    [목회자를 위한 주해묵상] 가인의 후손, 아들의 생명으로 태어나다
    셋에서부터 야렛까지(6-20절)의 족보는 '낳고 살고 죽었다'를 반복한다. 그들에게 가인의 후손이 이룬 문명적 성취나 자기주장적 보복은 언급되지 않는다. 연약하고 병든 인간, 에노스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의지함으로써 살아간다. 에녹에서 노아까지(21-32절)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가 드러난다. 에녹은 65세에 무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 그의 수한 ..
  • 박시후 컴백
    박시후, 내년 상반기 컴백예정
    탤런트 박시후(36)가 10초 귀국할 예정이다. 언론매체 뉴시스는 박시후의 측근이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시후가 10월초 귀국한다. 당초 9월중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조금 미뤄졌다"고 밝혔다. ..
  • 삼성전자
    삼성전자 '4시간 근무' 자율 출퇴근제 확대 실시
    삼성전자는 그동안 일부 사업장에서 실시해온 '하루 4시간 근무제'를 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수원 DMC연구소와 화성 반도체연구소의 R&D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주 40시간·하루 4시간 자율근무제를 10월 1일부터 다른 연구소와 산업부 산하의 R&D와 디자인 인력들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 오나미 과거사진
    오나미 과거사진, "우리 할머니 닮았다"
    오나미가 과거사진을 화재다. 오나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서 "추석 때 할머니댁에 가서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고 말하며 사진을 꺼냈다. ..
  •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미생물 통해 가솔린 생산 성공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미생물을 이용해 가솔린(휘발유)을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아직은 생산성이 낮고, 본격적인 공정화 연구가 가능한 수준이 되려면 기술 기발이 필요하지만 대사공학적으로 개발된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매스(폐목제, 목초 등)로부터 가솔린(휘발유)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 해외여행
    해외여행객은 늘어도...영사 콜센터는 몰라
    국민 10명 중 9명이 외교부의 영사콜센터 시스템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가 매년 자체로 실시하는 영사콜센터 인지도 및 만족도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일반국민 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는 7.7%로 전년 대비 1.6% 하락했고, 2011년부터는 13%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잘 알고 있다'는 비율은 2010년 0.7%에서 2013년 1.3%, ..
  • 보아 문자폭로
    보아 문자 폭로에 길 진땀…무슨내용 이길래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느냐. 길의 사심이 있었을 거 같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만만해서"라고 답하며 "사실 오빠가 날 향한 마음을 접었다"며 길의 과거 문자를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