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朴대통령, 인니 국빈방문 일정 본격 시작…세일즈 외교 주력
    브루나이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과의 다자외교를 모두 마치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전날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기업인과 교민 등을 만나는 일정을 진행한다...
  • 크리스탈 눈물셀카
    크리스탈 눈물셀카 "찬영아~ 꼭봐봐" 얼음공주의 폭풍애교
    크리스탈이 눈물셀카를 올렸다고 꼭 보라 말하며 폭풍애교를 던져 강민혁의 미소를 짓게했다.1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2회에서는 어학연수를 떠난 윤찬영(강민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안절부절하는 이보나(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캠코, 전두환 일가 압류재산 공매 착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한 압류재산의 공매가 시작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공매 의뢰를 받은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중 208억원 규모 부동산 2건에 대해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매대상 물건은 전 전 대통령 삼남 재만씨 명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신원플라자빌딩과 딸 효선씨 명의의 안양 관양동 임야 및 주택 등 2건이다. 추..
  • 김다현
    김다현,야다 출신 과거 공개…관둔 이유는 '불법 다운로드'
    록밴드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이 가수를 그만둔 이유를 털어놨다. 김다현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록그룹 야다로 활동했던 사실을 전하며 "원래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 연기를 전공했는데 우연히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 美 '6주 단기증액안' 논의…디폴트 위기 모면할까
    미국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을 둘러싼 정치권의 협상이 타결 조짐을 보이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10일(현지시간) 재정지출 삭감 협상 재개를 조건으로, 6주간 연방정부 부채상한을 증액해 국가디폴트를 일시 차단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 9급 시험 일정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국가직 9급 공채 필기 시험 합격자 발표
    안전행정부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13년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에서 3841명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27일에 치러진 이번 시험에는 14만7161명이 응시, 최종 선발인원 2738명 대비 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갤럭시S4미니 할부원금
    갤럭시S4미니 할부원금 '0'원, 신제품 출시 전 서둘러 재고 정리
    삼성전자가 '갤럭시 라운드'를 출시하면서 갤럭시S4미니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 구형 모델들의 가격들이 대폭 하락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라운드'가 공개된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갤럭시S3와 갤럭시S4미니가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된 것으로 됐다...
  • 2013년 여름철 전력수급에 빨간불?
    신고리 2(3·4호기) 준공 전 '스파크' 사고…직원 3명 1~3도 화상
    10일 오후 3시32분께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2(3·4호기)발전소 보조건물에서 차단기 점검작업 중 불꽃이 발생해 작업중이던 직원 정모(26)씨 등 3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작업 중이던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정모(26)씨와 협력사 직원 이모(45)씨, 오모(43)씨 등 3명이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사랑의 교회
    사랑의교회, 12일 '사회적 섬김의 길 모색' 디아코니아 포럼 개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오는 12일 교회 접견실에서 '사랑의교회, 사회적 섬김의 길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기독교계, 시민사회단체, 학계 및 섬김 사역 전문가 등 약 2~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교회측은 밝혔다...
  • 카라스코
    카라스코, 한국팬에 서툰 한국어 인사 "당신을 감사하고…"
    LA다저스 홍보팀 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한국 팬들에게 서툰 한국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카라스코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다음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