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장군이 된 목회자 지망생
    한국의 월남전 참전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채명신 장군이 소천을 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돌아가신 채 장군이 국가에서 정해준 장군의 묘역이 아닌 병사들이 묻혀 있는 곳에 묻히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 온다...
  • 에버그린한인교회 담임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성탄에 숨은 이야기들
    성탄절이 되면 낙타를 타고 아기 예수를 찾아가 경배하는 동방박사들, 그리고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의 노래를 들으며 구세주가 탄생하신 일을 만방에 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 시애틀 빌립보 장로교회 최인근 목사
    [최인근 컬럼] 허망한 사람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허망하다'고 단정한다. 그러기에 그들의 총명은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감각 없는 자와 같은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엡4:17-19). 성경 말씀이 어느 한 마디라도 틀린 것이 있겠는가 마는 이 시대에 이 말씀처럼 분명한 말씀도 없는 것 같다...
  • 크로스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행복한 가정의 원칙
    문화가 다른 미국 목사님들과 교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그리 멀지 아니한 캠핑 장소에 가서 1박 2일 수련회를 할 일이 있었는데, 미국 사람들의 수련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너무나 궁금했었다...
  • 아시안 약물중독 치료서비스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북한 세습왕조, 그 마피아식의 몰락
    마리오 푸조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대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 돈 꼴리오네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지주들의 탄압과 착취가 난무했던 이탈리아의 시실리 섬으로부터 탈출을 꾀하며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는 뉴욕으로 입성하면서 시작된다...
  • 수석비서관화의
    朴대통령 "北 정세 불투명…무모한 도발 배제 못해"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 정세와 관련해 "무모한 도발과 같은 돌발사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북한에서 전개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 향후 북한 정세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불투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수석회의
    朴대통령 "철도민영화 안 하는데 불법파업, 명분없는 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철도민영화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철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국가경제동맥을 볼모로 불법파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에서 그동안 누차 민영화를 안 한다고 발표했는데도 민영화하지 말라고 파업하는 것은 정부 발표를 신뢰하지 않고 국민경제에 피해를 주는 전혀 명분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기적
    성탄 찬송으로 세계 사람이 애창하는 찬송이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오스트라리아 한 작은 성당 신부 죠셉 모어(J. Mohr)가 작사하고 반주자이며 음악 교사인 그리버(F.X. Gruber)가 작곡했다...
  • 한인선교교회 이은종 담임목사
    [이은종 목사 칼럼] 내안에 사라가 있다
    창세기 18;9-15절에서 아브라함을 찾아온 세사람은 식사를 마친후에야 아브라함에게 말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일보다, 응답보다 관계가 더 중요하며 예배가 봉사보다 먼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아바타
    영화 '아바타' 속편 3개, 뉴질랜드서 동시제작
    【웰링턴(뉴질랜드)=AP/뉴시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09년 블록버스터 '아바타'의 후속 작품 3개를 뉴질랜드에서 제작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영화 제작자 존 랜도와 뉴질랜드의 존 케이 총리와 함께 발표회를 가진 카메론 감독은 이 영화들이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타'는 아카데미 영화상 3개 부문을 수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