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외환·대구은행 특별검사
    금융당국이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부실 정황을 포착하고 특별 검사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시점검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과 대구은행의 수신 부문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돼 불시 검사에 나섰다. 금융당국 관계자는"횡령 수준은 아니지만 수신 관련 편법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檢, 청와대 관계자 채군 유학원 뒷조사 정황 포착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경찰관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유학원까지 찾아가 '뒷조사'한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유학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9월 경찰관 A씨가 채군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 위해 이용했던 유학원에 찾아가 직원들을 상대로 채군의 유학원 이용 여부..
  • 연구
    한국 이공계 인재유출이 국가적 손실 초래
    한국의 이공계 인재들의 국내 취업 기피가 국가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은 지난해 한국의 두뇌유출(Brain Drain) 지수가 4.63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IMD가 고안한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재가 많아 국가경제 피해가 심하고, 반대로 10에 가까울수록 인재가 대부분 고국에서 활동..
  • 軍, 저고도레이더 내년 실전 배치 추진
    군 당국이 북한의 무인기 탐지를 위한 이스라엘제 전술 저고도레이더 RPS-42 10여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9일 "올해 북한 소형 무인기 대비 긴급 예산으로 200억원을 편성해 저고도레이더 10여대를 구입하고 기타 감시장비도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육군이 운용하는 저고도레이더 TPS-830K로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를 탐지할 수 없어 이스..
  • 김정은
    北, 김정은체제 첫 최고인민회의 9일 개최
    북한 김정은 체제 들어 첫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가 9일 평양에서 열린다. 북한의 헌법상 최고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는 법률의 제·개정뿐 아니라 대내외 정책의 기본원칙 수립,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등에 대한 인사권과 예결산 권한 등을 갖고있다. 제13기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는 지난달 선거에서 뽑힌 대의원 687명이 모여 국방위원회와 내각 등 국가 기구에 대..
  • 여야, 기초연금 도입 '마지막 협의'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9일 다시 만나 '마지막 협의'를 벌인다. 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법안 제정 문제를 논의한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 당에서 의원들 의견을 수렴한 뒤 마지막 회의에 나선다. ..
  • 울릉도
    '울릉도·흑산도' 5년후에는 항공편 취항
    2020년에는 항공편을 이용해 울릉도와 흑산도를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까지 울릉도와 흑산도에 50인승 소형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이 건설된다고 9일 밝혔다. 울릉공항은 총사업비 4932억원을 들여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흑산공항은 1433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공항이 건설되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의 "불법적" 정착촌 건설 배격해야
    【유엔본부=AP/뉴시스】 리야드 만수르 팔레스타인 유엔 대사는 세계가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정착촌에서 나온 상품 거부를 촉구했다. 그는 8일 팔레스타인 인권과 관련된 한 유엔 단체의 회의에서 팔레스타인은 최근들어 사실상 종결된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을 되살릴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
  • 우루과이, 교도소에 마리화나를 허용하기로
    【몬테비데오=AP/뉴시스】우루과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의사가 그들의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받을 수 있다. 우루과이 마약협회장 훌리오 칼자다는 8일 어느 재소자라도 의사가 그들의 유체적이나 정신적 건강에 이롭다고 처방하면 마리화나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 캐피탈업계, 5월부터 연대보증제 폐지한다
    캐피탈업계가 5월부터 연대보증제도를 전면 폐지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여신전문금융업계(캐피탈사)가 운영하고 있는 '여신거래기본약관'에서 연대보증과 관련한 조항을 삭제하라는 내용의 지도 공문을 내렸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과 아주캐피탈·삼성카드 등 할부와 리스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는 오는 30일부터 약관에 '여신거래를 할 경우 원칙적으로 연대보증인을 요구할 ..
  • 미, 러시아에 강력한 추가 경제 제재 경고
    【워싱턴=AP/뉴시스】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8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더 혹독한 경제 제재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에 출석해 하르키우, 도네츠크 지방정부에서 열린 친러시아 시위는 꾸민 것으로 군사개입을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은 협력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권을 존중하지 않으면 에너지와 은행, 광산 ..
  • '부실대출 의혹'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자살
    부실대출 의혹으로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던 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이 8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자체검사를 통해 도쿄지점에서 600억원대의 부실 대출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금감원이 최근 검사 인력을 도쿄 현지에 파견해 조사 중이었다. 조사 과정에서 우리은행 도쿄지점장이었던 A씨가 리베이트 명목으로 60억원 가량을 받아 국내로 송금한 정황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