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25~26일간 한국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라며 "정상회담은 25일 오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이번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이뤄지는 첫 방한이자 한·미동맹의 새로운 60주년.. 교도통신 "美·中 뉴욕서 6자회담 협의"
미국과 중국이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북한의 새로운 핵실험 저지 및 6자회담 재개 등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고 일본 교도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는 이날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건물에서 비공개로 만나 북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국 대표 모두 회담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북한.. 靑, 北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 거부
청와대가 15일 무인기 추락 사건에 대한 북한의 공동조사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무인기 공동조사 제안과 관련한 질문에 "범죄 피의자에게 범죄 증거를 조사시키는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으로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임을 충분히 밝히고도 남을 정도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진행할 것"이라고.. 최근 3년간 초중고생 14만명 전염병 걸려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 14만명이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학용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15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전염병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중고교 학생 14만1388명이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인플루엔자, 결핵 등 각종 전염성 질환에 걸렸다. 이는 매년 5만명의 초중고교 학.. 한국교직원공제회, 반부패 신고에 익명성 강화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제보의 익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반부패 익명제보시스템'을 15일부터 도입한다. 반부패 익명제보시스템은 IP 추적을 방지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금품 및 향응수수, 알선청탁, 횡령 등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푸틴, 오바마에 동부 우크라의 시위진압 중지 촉구
【모스크바=AP/뉴시스】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의 친러시아 시위대를 무력 진압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크레믈린은 14일 두 정상의 통화 직후 푸틴이 우크라이나 시위 사태에 러시아 요원들이 개입해 있다는 주장들은 근거없는 정보에 입각한 억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고 말했다. .. 경찰, 교통사고 조사는 하루에 끝낸다
앞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서에 가더라도 하루면 모든 조사를 마칠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교통사고 '1일 출석 조사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당사자가 동의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사고 당일 조사가 종결된다. 이견이 없는 경미한 사고는 당사자의 사고발생 진술서 작성만으로도 종결된다. 사고관련 견적서, 진단서 등 필요한 서류는 추후에 팩스나 우편으로 담.. 
학생부 전형서 외부스펙 쓰면 서류점수 '0점'
2015학년도 대학 입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전형에서 공인어학성적과 교외 수상실적 등 '외부 스펙'을 기재하면 서류점수가 0점 처리된다. 교육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5학년도 학생부 전형'에서 활용되는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공통양식'을 발표했다. 공통양식에 따르면 자기소개서 문항수는 지난해 공통문항 4개와 자율문항 2개에서 공통문항 3개와 자율문항 1..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시위 진압에 '내전 부를 수도'
【비엔나=신화/뉴시스】러시아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대사 안드레이 켈린은 14일 우크라이나 군이 동부의 친러시아 시위대를 진압하는 데 투입될지 우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날 OSCE상설위원회 회의 직후의 기자회견에서 그런 군대 투입은 "위험하다"면서 "러시아는 이로 인해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력히 믿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군대는 한 명도 .. 
WP·가디언, '스노우든 폭로기사'로 퓰리처 상 수상
【뉴욕=AP/뉴시스】전 미국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미국 정부 스파이활동 폭로에 바탕을 둔 기사를 쓴 워싱턴포스트와 가디언이 퓰리처상 공공서비스부문 수상자로 14일 발표됐다. 퓰리처상의 속보 부문 상은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보도와 관련해 보스턴글로브가 수상하게 됐다. 이 두 부문의 상은 미국 언론계 최대의 영예다. 스노우든의 폭로에 바탕을 둔 미국 정보기관들의 사.. EU, 우크라이나에 10억 유로 지원 결정…4명 추가 제재
【브뤼셀=신화 AP/뉴시스】 유럽연합(EU)은 14일 우크라이나 정치, 경제적 개혁을 위해 10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EU 외무장관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최대 15년 만기의 긴급 자금을 제공하는 안을 승인했다. EU는 이번 지원금은 다당제를 포함한 효율적인 민주화 메커니즘과 법치, 인권 존중을 비롯해 구조개혁과 공공재정 건전성을 조건으로 제공되는 .. 
'증거조작' 국정원 2차장 사의… 사표수리
서천호(53) 국가정보원 2차장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서 차장은 이날 오후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그동안 대공수사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간첩수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항소심 과정에서 증거제출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