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스타 량쯔충(52)과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25)가 주연한 영화 '파이널 레시피'(감독 김진아)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에서 9일 상영됐다... 
베스트셀러 '하루공부법' 박철범, 크리스천 위한 공부법 전수
"세상 사람들의 조언은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그대로 적용되기 어렵다. 공부를 해야 하는 삶과 하나님을 믿는 삶, 둘 다 크리스천에게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둘의 균형을 잡는 것은 때때로 나에게 너무나 힘들었다".. '정보유출' 국민·롯데·농협카드,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1억여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KB국민, 롯데, 농협카드가 오는 17일부터 3개월간 영업정지 제재를 받는다. 이들 카드사에 대한 징계는 14일 금융감독원의 14일 제재심의위원회와 16일 금융위원회의 긴급회의를 거쳐 17일 0시부터 시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부회장, 中 부총리와 1시간 면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왕양(汪洋) 중국 부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왕 부총리는 이 부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라며 "삼성그룹이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역량을 발휘해 한·중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학규 "민주당만이라도 공천 말아야…朴대통령 책임"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14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 "우리만이라도 약속을 지키자"며 단독으로라도 무공천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림픽 직후 러시아서 '게이 스포츠 페스티벌' 열린다
'동성애'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온 러시아에서 성적소수자를 위한 스포츠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미국 야후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 후인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스크바에서 '게이 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민주, 계파논란 재현…'친노'세력 비판
민주당내 계파 논란이 재현되는 양상이다. 민주당 내에서 비교적 강경 개혁파로 분류되는 초재선 의원들이 '탈계파 혁신모임'을 자처하는 '더 좋은 미래'를 공식 출범시킨 가운데 당 지도부 내에서는 공개적으로 친노(친노무현) 세력을 포함해 당내 강경파를 싸잡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美, 철강 보호무역주의 심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우리나라의 대(對) 미국 철강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14일 코트라 워싱턴 무역관이 지난해 한국의 대미국 수출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국 수출은 전년 대비 5.66% 상승한 622억3000만 달러였다. 대미국 무역흑자 역시 약 206억7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4.4% 증가했다... 법무부, 공무원 비리·선거철 줄서기 집중 단속
법무부가 공공기관의 비리에 대해 엄벌하고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줄서기'도 집중 단속키로 했다. 맥박, 체온 등을 감지해 성범죄를 사전에 예측 가능한 '지능형 전자발찌' 개발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부모는 친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최경환 "친박 비박 얘기 도움안된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4일 당내 친박 비박 세대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친박 비박이니 얘기하는 것은 (지방선거에 나서는)후보에도 도움안되고 당 승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자체 안전지수 공개·파산제 도입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지수가 국민에게 공개되고 우리나라 전체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국가안전지수'도 개발된다. 주민번호 개편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테스크포스(T/F)를 꾸려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자체 파산제도가 도입되어 재정운영 책임성을 강화한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자궁근종이 있을 때 약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생기는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흔히 "자궁의 물혹"이라 불린다. 40대 여성의 45% 가량이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