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하나됨이 우선…잡음 없게 하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이영훈 대표회장 취임 후 첫 임원회(제25-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열왕기상 6장 7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갈 때 인간적인 소리, 잡음이나 큰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한다"며 "부족..
  • 홍콩 시위대
    기독교,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중요 역할
    기독교가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미국 에큐메니컬 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인들의 존재는 시위가 벌어지는 거리 곳곳에서 기도하는 모임과 성경을 읽는 사람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세계한인의날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제8회 세계한인의날 국회기념 및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 열려
    6일 오전 7시 30분 국회귀빈식당에서 '제8회세계한인의날 국회기념식 및 시상식'이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등 범종교계인사와 여야 정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지구촌 한인사회 각계지도자 100여명의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 이범성
    보수교단협, "이영훈 목사 신학노선 지켜보겠다"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보수교단협·대표회장 이범성 목사)가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취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의 신학노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보수교단협은 "보수와 진보의 갈림길에서,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체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 장주성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 인사 단행
    IBK기업은행은 장주성 전 경수지역본부장과 윤준구 전 강남지역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 카드사업본부장 겸 신탁연금본부장으로 선임된 장주성 신임 부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을 두루 거치며 은행 전반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외유내강형으로 알려져 있다...
  • 류현진 (14.09.07)
    팀 명운 짊어진 류현진, 그의 어깨에 달렸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류현진(27·LA다저스)이 팀의 명운을 짊어진 채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오는 7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 황진성
    황진성, 벨기에 리그 데뷔골 작렬
    벨기에 프로축구에 도전장을 내민 황진성(30·AFC투비즈)이 데뷔 골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새로운 리그에 대한 완벽한 적응을 알렸다. 황진성은 5일(한국시간) 벨기에 투비즈의 스타드 르부르통에서 열린 롬멀 유나이티드와의 2014~2015 벨기에 2부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30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 캔사스시티
    캔사스시티, 챔피언십시리즈서 볼티모어와 격돌
    캔사스시티가 에인절스를 물리치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캔사스시티 로열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사스시티의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8-3으로 완승했다...
  • 손흥민
    입국 손흥민 "슈틸리케 감독, 별 얘기 없었다"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 속에 귀국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침묵으로 일관한 가운데 짧은 한 마디를 남긴 채 서둘러 공항을 빠져 나갔다.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며 축구국가대표팀 '슈틸리케호 1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