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교육엑스포 2014 김삼환 목사
    "교회교육, 아이들이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도록 해야"
    6~7일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되는 교회교육엑스포 2014에서 첫 주제강의를 진행한 김삼환 목사는 어린이가 교회를 사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으로 승부하라'는 주제로 강의한 김삼환 목사는 "교사는 아이들과 가까워야 한다. 예수님이 아이들을 사랑한 것이 있지만 애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좋아했다. 애들이 교사를 좋아하고 교회를 좋아하고 목사님을 좋아하도록 해야한다...
  • 박상진 교수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책임이 있는 '청지기'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진행된 교회교육엑스포 2014 첫째날인 6일 오후 이슈 컨퍼런스에서 '우리 자녀를 어떤 학교에 보낼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박상진 소장(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은 "기독교교육은 교회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더군다나 주일학교 교육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영원의 권위, 현실 권위에 수난당한다
    "아버지, 주님을 참소하고 심판하던 무리들 중에 제가 있습니다. 멀찍이 따라가며 끝내 침묵한 베드로가 바로 저입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직 영원의 권위 앞에 복종하는 영생을 살게 하소서. 아멘" 유다에 의해 팔린 예수 그리스도는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진다. 대제사장 가야바와 장로들, 서기관들은 유대 종교 권위들로써 예수는 이들에 의해 심문받는다...
  • 조은하 교수
    '디자인과 스토리·놀이와 유머·공감과 의미의 시대' 교회를 미리 보다
    조은하 교수는 이런 위기 가운데 '가속화되어가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교회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되는지 제안했다. 먼저 그는 변화하는 미래의 새로운 동향으로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시대'를 꼽으며 대표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의 큰 이슈는 '풍요의 사회, 아시아의 부상, 자동화 시스템의 정착'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 올 가을 '가장 쌀쌀…강원산간에는 첫 얼음'
    화요일인 7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또 강원산간과 일부 내륙에서는 첫서리·얼음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또 맑은 가운데 바람이 약해 복사냉각이 심해져 새벽에 강원산간에서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과 산간, 남부산간에서도 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이 계시니 슬프지 않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슬프지 않습니다. 모든 죄와 아픔을 담당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슬픔과 고난과 번민에서 벗어나 가까이 와 계신 승리의 주님을 곁에서 뵙기 원합니다. 지극히 미미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라도 주님께선 기억하시고 찾아오십니다. 닥친 고통에 압도되고 잘못된 생각에 현혹되어 가까이 계신 주님을 뵙지 못한 채 아픈 불쌍하고 어리석은 자를 찾아주옵소서...
  • 코스모스 만발
    성큼 다가선 가을…'코스모스' 만발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오는 11일부터 9일간 장동초등학교 인근 경관농업부지에서 '코스모스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일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아들을 파라디도미한 자를 위해, 그 아들을 파라디도미하시다
    "아버지, 탐심이 가득한 자 유다가 제 속에 있나이다. 저의 탐심은 오늘도 주님을 죽음의 자리로 넘겨주나이다(파라디도미). 제가 바로 주님을 죽인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나를 위해 아들을 '파라디도미'하셨습니다. 그 사랑 앞에 전율합니다. 심장이 멎을 것 같나이다. 오, 자비로우신 주여!!!"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끝내고 말씀하실 때에 유다가 나타난다...
  • 교개연
    "교단총회, '목사권익보호' 모임인가"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가 6일 오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 2014년 교단총회 참관활동 결과발표 기자회견에서 "교단총회가 '목사권익보호' 모임인가"라며 "이러한 교단의 '일방통행'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 세월호 기독인 연합예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위한 기독인들 연합예배 드려
    10월 5일 주일 오후에 광화문광장 단식장에서 400여 명의 기독인들이 모여 유민아빠 김영오씨를 이어 단식을 해온 방인성, 김홍술 목사의 40일 단식 해단과 유가족이 동의하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안전사회를 촉구하는 연합예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