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13일 논평을 발표하며, "대북 전단 살포와 사드(THAAD) 추진을 멈추고 2차 고위급 접촉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글 발전·보급 앞장선 헐버트 박사,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가 10월 9일 568돌 한글날을 맞아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번 훈장은 ▲1890년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 저술이 한글 범용의 시발점이 된 점 ▲한국의 말글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 연구와 한글의 우수성 및 세종대왕의 위대성을 국제적으로 소개한 점.. 
"'피의 복음' 전한 故 방지일 목사, '십자가의 영성' 강조"
지난 10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역사' 고(故)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추모 및 위로 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한예수교증경총회장단(예장 통합)이 주최했다. 추모예배는 민병억 목사(예장통합 제82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이규호 목사(제84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정규 목사(제75.. 
'4/14 윈도우 뉴욕컨퍼런스' 개막...세계선교 '이정표' 제시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가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4/14 윈도우 뉴욕 컨퍼런스'는 '4세부터 14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지 선교지에 퍼져가고 있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의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을 동시에 확립할 수 있는 세계선교전략회의.. 
美 남침례회 남가주지방회 "빛의 사명 감당하자"
남침례회(SBC) 남가주한인교회 지방회 정기총회가 10월 6일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김영하 목사가 선출됐다. 이 지방회는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에 소속돼 있으며 남가주 및 네바다 지역에 있는 교단 소속 한인교회들의 화합과 연합, 선교 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명칭은 지방회이지만 산하에 100개 교회와 200여 목회자가 등록이 되어 있어 그 규모와 사업 면에서 상당하다... 
JAMA 대표에 강순영 목사…이사장에 김춘근 교수
미국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JAMA의 대표로 강순영 목사가 취임한다. 21년 전 창립된 JAMA는 한인 2세들을 미국의 영적 리더이자 주인으로 세우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선교사 섬기는 선교행정에도 창의성·효율성 필요"
선교행정 담당자들의 직무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4 선교행정학교가 10일 삼광교회(성남용 목사)에서 개강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진행하는 이 훈련은 선교사를 전 영역에서 섬기고 관리하는 선교행정 담당자들이 SNS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도록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 
[CD포토] 받은 은혜 많아 눈물만…
10일 새벽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13일 찾은 한 조문객이 큰 절로 고인에게 인사하고 기도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욱 원로목사는 "청년때 봤었는데 이제 청년이라고도 못하겠네"라고 이 조문객을 맞으며 위로했다... 
한교연·한장총 임원들, 故 방지일 목사 빈소 '조문'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교계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13일 오후 조문했다...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건'을 고소건에 포함해 처리키로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건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은석교회(담임 김진웅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강재식 목사) 제175회 정기노회에서 다뤄졌다... 
[CD포토] 방지일 목사 빈소 찾은 'CCM 가수' 송정미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자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CCM 가수 송정미씨가 13일 오후 5시께 찾아 조문했다... 
[CD포토] 방지일 목사 빈소 조문 온 이명박 전 대통령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자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의 빈소를 이명박 전 대통령(소망교회 장로)이 13일 오후 4시 10분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