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20나노 8기가 DDR4 서버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 8기가비트(Gb) DDR4(Double Data Rate 4) 서버 D램 양산에 성공했다. 1나노는 10억분의 1미터다. 삼성전자의 20나노 8기가비트 DDR4 서버 D램은 올해 하반기 DDR4 전용 서버 CPU 출시에 맞추어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제품으로 프리미엄 서버 시장에서 기존 DDR3에서 DDR4로의 전환을 주도할 차세대 D램 제품이다...
  • SK하이닉스 16GB 비휘발성 D램
    SK하이닉스, 16GB 비휘발성 하이브리드 D램 모듈 개발
    SK하이닉스가 20나노급 4Gb(기가비트) DDR4를 기반으로 NVDIMM(Non Volatile Dual In-line Memory Module: 비휘발성 메모리 모듈) 기준 최대용량인 16GB(기가바이트)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DDR4 모듈과 같은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한 모듈에 D램, D램 두 배 용량의 낸드플래시 및 모듈 컨트롤러를 결합해 구성했..
  • 프랑켄슈타인
    [연극] "버려지고 상처받은 피조물의 복수"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연극열전(대표 허지혜)의 야심찬 공동주최 연극 <프랑켄슈타인>이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지난 10일 시작한 이 연극은 다음달 9일까지 공연한다. 이 연극은 수준높은 정통 연극을 다양한 해석으로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원작에 기반을 둔 작품들이 대부분 주요 모티브나 설정만을 차용하는 최근 흐름과는 달리 연극 '프랑켄슈타인'은 원작 공연에서 ..
  • 김동춘
    구원을 '싸구려 은총'으로 전락시킨 '구원파적 구원론'
    세월호 참사가 한국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구원파적 구원교리의 문제에 대해 성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른교회아카데미가 주최로 21일 오후 서울 명동 열매나눔빌딩(구 청어람)에서 열린 '2014 가을 테마가 있는 신학강좌 - 세월호와 한국교회: 성찰과 대안' 세미나에서, 김동춘 교수(국제신대, 조직신학)는 '한국교회, 구원파적 구원론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발제를 통해 ..
  • 경북경찰 - 공동모금회
    경북경찰, 공동모금회와 직장인 나눔 동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경북지방경찰청과 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홍익사랑나눔사업'협약을 맺었다. 지방경찰청이 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고 직장인 나눔에 동참한 것은 처음이다.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24개 경찰서 및 각 지역 주민치안센터 등 경북에 6,000여명 경찰관의 급여 일부분을 모은'홍익복지기금'을 정기적으로 경북 공..
  • 인천 공원녹지 조성률 2018년까지 49%
    인천광역시는 22일 "민선 6기 공원.녹지 확충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추진한다"먀 "현재 32%에 불과한 공원녹지 조성율을 2018년까지 49%까지 높여 시민 1인당 공원녹지면적을 6.5㎡에서 9.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천시는 2020년 6월말까지 공원녹지를 조성하지 못할 경우 도시계획시설로서 효력이 상실되는 일몰제 적용시기가 도래하고 있어 공원·녹지 면적을 확충하는데..
  • 경기도, 안전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인정하면서 환풍구와 같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관련 법령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감성노동자 인권보호 동참 기업 확대
    콜센터 직원이나 카운터 등 감성노동자 인권 향상을 위한 서울시 방침에 기업들 동참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지난 7월부터 6개 기업과 함께 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기업‧소비문화 만들기'에 3개 기업이 추가로 동참, 총 9개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
  • 서울시 감사원 설립되나..독립감사관제 검토
    서울시가 현재 본청 소속 감사관을 감사원과 같은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산하에 독립된 '시 감사원'을 설치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경우 행정기관의 의사가 그 행정기관의 장인 행정관청 1인이 아닌 다수인의 합치에 의해 결정돼 독립성이 강화된다. 시는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울주군에 동남권 최대 복합물류단지 조성
    울산 울주군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비롯해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1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심의위원회가 용암일반산업단지계획·거남일반산업단지계획·울산 삼남물류단지조성사업단지 계획 등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 극동방송 진주중계소
    극동방송 경남 서부권 난청문제 해소
    창원극동방송이 그간 난청으로 문제가 되온 진주, 사천 등 경남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계소가 24시간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극동방송 관계자는 22일 " 경상남도 340만 명의 가청인구를 대상으로 기독교 선교 전문 라디오방송으로 역할을 담당해 온 창원극동방송이 1월 16일 진주중계소 설립을 위한 주파수 FM92.5MHz 허가를 받아 진주시, 사천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 지역의 난청 문..
  • 체인지온 컨퍼런스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부산에서
    다음세대재단이 '2014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을 오는 11월 14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디하소-단순하지만 디테일하고, 하찮게 보이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미디어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0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세대재단 관계자는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