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2년 한기총, 문선명집단 밀입북 규탄대회 개최 外
    ◆ 1992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문선명집단대책특별위원회, 문선명집단 밀입북과 관련 기독교연합규탄대회 개최, 500여명이 참가한 규탄대회는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의 정체·문선명의 위험성에 대한 이종성 박사와 김명희 씨의 강연과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청년단체외원들의 시위 등으로 진행됨. ◆ 1981년 = 한국교회백주년기념사업회 창립; 기독교 100주년기념 및 한국교회연합운동 국..
  • 외교부
    필리핀 마닐라서 한국인 4명 피랍 4일만에 풀려나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지난 22일 납치됐던 한국인 남성 4명이 4일 만인 "26일 밤 11시30분께 모두 풀려났다" 27일 오전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석방된 4명은 구타를 당하긴 했지만 큰 부상을 입진 않았으며, 필리핀 경찰이 납치범들을 추적 중이다...
  • 보건복지부
    복지부, 올해 R&D사업 예산 '5117억원' 확정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열어 2015년도 전체 R&D 예산으로 5117억원을 확정했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지난해 4615억원 대비 502억원(10.9%)이 늘었다. 이 중 시행계획 대상사업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등 총 30개 사업(신규 3개, 계속 27개) 4535억원 규모로 신규과제 1329억원, 계속과제 3206억원..
  • 교회와경찰 중앙협의회 제42차 정기총회
    "13만 경찰가족 선교 위해 교회가 앞장"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4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국내 33개 교단이 연합하여 전국 13만 경찰 신자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경협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
  • 북한산
    [날씨] 아침부터 '칼바람'에 체감온도 '뚝'…동해안은 '폭설'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원도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간은 낮부터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
  • 수출
    '저출산·고령화 여파' 잠재성장률 2%대로 하락 우려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현재의 3%대에서 2%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27일 한국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내외 전문 경제기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현재 3%중반으로 추정되나 저출산·고령화 여파로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2%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재성장률은 인플레이션을 유발치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 선제골의 주인공 이정협
    한국,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라크에 2-0 '완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정협(상주 상무)과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1960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한국은 1988년 대회..
  • 최일도 목사
    "시설장 '음주사건' 통렬하게 반성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이 단체에 소속된 시설장 목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경찰 조사 도중 난동을 부린 것과 관련, 26일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은 25일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의를 일으킨 시설장 목사에 대해 '보직해임' 시킨 바 있다...
  • 기장
    "교단 100년 '양성평등 시대' 한발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황용재 목사)가 '교단 100회 총회에 즈음해, 기장 양성평등 정책 어디로 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5년 양성평등정책협의회'를 열고, 기장 교단을 비롯 한국교회가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주길 요청했다. 기장 교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초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교단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여성참여 ▲여성목사 안수와 여성 목회 등을 주된 ..
  • 외환은행 노조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과 대화 중단" 선언...통합 차질 우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과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외환은행 노조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외환은행 노조는 전면 투쟁을 다짐하고 위원장 삭발과 금융위 앞 농성투쟁을 진행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금융산업노조의 본조 및 지부 간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 탈북
    "스웨덴 정부는 '탈북 소년' 중국 소환 즉각 중지하라"
    대북단체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대표)와 탈북난민인권침해신고센터(이한별소장)가 최근 스웨덴 이민국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탈북 고아(일명 꽃제비)의 인권을 보호하고 해당국의 난민심사를 재심하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0여 명의 탈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