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
    기업은행, 'IBK ONE뱅킹' 400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진행
    IBK기업은행이 스마트금융 서비스 'IBK ONE뱅킹'의 가입고객 400만명 달성을 앞두고 대고객 사은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BK ONE뱅킹' 4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399만번째와 401만번째 고객에게 40만원 상당의 실버바를 각각 증정한다...
  • 한국지엠
    한국지엠, '수출부진' 지난달 5만1585대 판매...전년比 3.8%↓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올 1월 내수 1만1849대, 수출 3만9736대 등 총 5만158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3.8% 줄었다고 2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1만1849대로 전년 동월 대비 9.0% 증가했다. 이는 2003년 1월 1만2512대 판매실적 이후 1월 최대 실적이다...
  • 정준모 직전 총회장
    정준모 목사, 20여 년 섬기던 성명교회서 물러나
    총신대학교 전 재단이사장 정준모 목사가 본인이 20년간 목회한 대구 성명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대구 성명교회는 25일 공동의회에서 정준모 담임목사의 최종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바니
    [포토] 폐허된 코바니 장악한 쿠르드 민병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으로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 저격수가 코바니에 파손된 건물들 사이에 앉아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처음으로 코바니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이 도시를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 조슈아 아다
    나이지리아 유명 목회자, 무슬림들에게 살해당해
    나이지리아의 저명한 목회자가 현지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무슬림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월 31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반타제(Bantaje) 지역에서 빈곤층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며 '빈자들의 종'이라고 칭송받아 온 조슈아 아다(Joshua Adah) 목사는 지난달 30일 복음주의 전도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살해당했으며, 용의자들은 ..
  • 신임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與, 신임 원내대표 유승민·정책위의장 원유철 당선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대구 출신의 3선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이 당선됐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경기 출신의 4선 중진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이 선출됐다. 누리당은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유·원 의원이 출석의원 149명 중 84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이주영·홍문종 의원을 19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 신임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非朴'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 "靑-政과 진정한 소통할 것"
    여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비박계 유승민 의원이 이주영 의원을 19표차로 따돌리고 승리했다. 당대표에 이어 원내대표에도 비박계가 거머쥠으로써 향후 당청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유승민·원유철 의원이 출석의원 149명 중 84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이주영·홍문종 의원을 19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선에는 소속..
  • 정병국 "외국의 우리 국민 형사 관련 자료 관리해야"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경기 여주·양평·가평)은 2일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받은 수사, 형사재판 및 형의 집행에 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은 법무부장관이 외교부 및 관계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에서 받은 수사, 형사재판 및 형의 집행에 관한 자료를 수집..
  • IS 日인질 참수에 정부, 재외국민 회의 소집한다
    정부가 재외국민 안전 대책마련에 나선다. 최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의 잇단 일본인 인질 참수에 정부가 민감해하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중동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신변 주의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2일 "재외국민 보호 관련 회의를 할 예정으로 실무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중동 위험 지역에 나가 있는 국민에게도 신변안전에 주의하도록 대사관을 통해 공지했다"고 전했다. ..
  • "'현대' 상표 '범(汎) 현대그룹'만 사용 가능"
    현대그룹의 '현대'라는 표장은 범(汎) 현대그룹 계열사만 사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현대중공업과 현대건설이 현대아이비티를 상대로 낸 등록무효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재판부는 "'현대'라는 표장은 1998년~2002년까지 대규모로 계열분리가 이뤄지기 전에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그룹이었던 구(舊) 현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