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박혜란의 『목사의 딸』에 대한 논난을 보면서
    한국 보수주의 교회 내에서 박윤선 목사는 목회자의 사표요, 인생의 사부로서 훌륭한 신학자요 신앙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다른 이도 아닌 그의 친딸이 그녀의 저서 『목사의 딸』에서 아버지에 대한 쓴 비판적 평가로 인하여 교계 안에서 논난이 일어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논난에도 불구하고 박윤선에 대한 평가는 크게 훼손되어졌다고 보지 않는다. ..
  • 게이트웨이 교회
    "좋은 리더십이 훌륭한 워십팀 만들어 교회부흥 시킨다"
    미국 펠로우십 교회(담임 에드 영 목사, Fellowship Church) Creative 팀에서 기타로 워십 사역을 섬기고 있는 빈 리(한국명 이승빈) 목사는 푸른 초장을 향해 나아가는 목자의 삶을 닮았다. 늘 새로운 것을 찾고 도전하고 배우는 이 목사의 삶을 통해, 미국교회 워십 사역의 현주소에 대해 잠시 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 [새 아침의 기원] 정직한 삶이 되게 하소서
    역사를 섭리하시며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신선한 새 날 미명에 주님을 향하여 첫 기도를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오늘 신령한 은혜를 채워 주셔서 정성된 하루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KPC
    PCUSA 내 한인교회, 복음주의 입장 견지…동성결혼 정당화 '불가'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교회 내에서 게이와 레즈비언 등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하는 교단헌법 개정안 14F(동성결혼 인정)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복음적인 신앙을 가진 PCUSA교단 소속 전국 430여 개 한인교회들은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워싱턴 한인사회도 적극 협력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사단법인 미주한인의목소리를 비롯해 워싱톤한인통합노인회, 워싱톤한미여성재단, 워싱톤호남향우회 등 한인단체들이 전면적인 지원과 참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북한 탈북자 단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 행사에 미주한인의목소리 피터 김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
  • 국토교통부
    정부, 발주기관 불공정 계약관행 손본다
    정부가 공공 발주기관의 불공정 계약관행을 손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발주기관의 불공정 계약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 발주기관, 업계, 연구기관 등과 '발주기관 불공정 계약관행 개선 TF'를 구성하고, 불공정 사례를 조사·개선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 코넥스, 투자자 참여 확대 및 상장 요건 완화될 듯
    코넥스시장의 투자자 참여가 확대되는 한편 상장 요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의 예탁금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인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 검찰
    檢, 경남기업 '성공불융자금' 330억 집행내역 분석
    경남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과 관련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성공불(成功拂)융자금'은 모두 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 중 일부가 경남기업 대주주인 성완종 회장의 지시 하에 횡령, 유용됐을 것으로 보고 자금 집행내역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 두산,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지정 제외될 듯
    두산그룹은 사업형 지주회사인 두산이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지정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이 외부 회계감사를 거쳐 19일 공시한 2014년 재무제표에 따르면, 보유 중인 자회사 주식가액 합계액이 회사 자산총액의 5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법은 자회사 주식가액 합계액이 자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지주회사로 지정하고 있다...
  • 성완종 회장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경영권 포기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이 19일 워크아웃,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 위기 등 경영 악화에 이어 해외자원 개발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까지 벌어지자 결국 경영권 포기를 선언했다. 19일 경남기업은 지난 17일 성 회장이 경영권·지분 포기 각서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및 신한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성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340만1336주로, 지분율은 9.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