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신교수도원수도회 김창길 목사가 최근 '노만 빈센트 필 상'(Norman Vincent Peale Award on Positive Thinking)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지막까지 철저히 외로웠던 손야곱 집사의 장례예배
故 손야곱(손영수) 집사 장례예배가 21일 오후7시 제미장의사에서 뉴욕교협 주관으로 진행됐다. 故 손야곱 집사는 집회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뉴욕교계 행사 때마다 테이블 세팅 등의 일을 자처해 오며 뉴욕 교계를 도왔던 인물이다. 故 손야곱 집사는 지난해 생활고로 인해 살던 거처를 뉴욕 나눔의 집으로 옮겨 보호를 받아왔으며 부활절을 얼마 앞둔 지난 4월1일 오후10시30분 경 플러싱병원 응급실에.. 
제 64회 국가 기도의 날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
오는 5월 7일은 미국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제64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이다. 미국 전역 약 4만2천여 곳에서 "주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옵소서(Lord, Hear Our Cry, 왕상8:28)란 주제 아래 기도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 남가주 교계는 은혜한인교회에서 저녁 7시 30분 연합기도회로 모인다... 
[신간소개] 결혼한 여자도 힐링이 필요해
연애랑 결혼은 차원이 다르다는 말에, 결혼이라고 다 같은 줄 아냐고 치부해 버리는 결혼 선배들의 이야기에 신물이 났다면 이제 멘토를 바꿔 보자. 결혼 생활이 언제나 허니문일 수는 없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갱년기에 사는 게 무료한 무미건조 부부생활을 지나 일촉즉발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제 잠깐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돌아보라는 신호다... 
[신간소개] 창조과학 시간 여행
원작 이재만 • 만화 채홍범 / 176p / 186*252mm / 12,000원 분류 : 만화 / 창조과학/ 어린이 • 청소년 ISBN 978-89-531-2153-9 (77230) 발행일 : 2015년 4월 20일 .. 강원대, 오는 24일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학술회의'
강원대학교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평화통일기반조성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기총 성명서] 아베 정부는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라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리는 해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 의회도 사상 처음으로 일본 총리에게 상하원 합동으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사죄를 요청하는 우회적 표현이라 여겨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철저한 반성과 사죄가 없는 한 아베 신조 총리가 미 상하원 합동 연설 하는 것에 결사반대한다.아베 총리는 이제 국제 사회 앞에서.. 
이주여성지원센터 설립 100일을 맞아 '100일 잔치'
한국에 체류하는 이주여성 중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을 받거나 출산을 앞두고 두려움에 떠는 여성,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 등을 사랑으로 보살피기 위해 세워진 이주여성지원센터가 그 고고의 성을 울린지 벌써 100일이 되었다... 
"개인정보법 10년째 답보, ICT 발전 속도 따라잡아야"
"현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인데, 법안은 아직도 피쳐폰이다."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도태되는 개인정보법 성토의 자리가 열렸다... 
檢, 성완종 최측근 긴급체포 '비밀장부' 실체 확인 가속도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 전 회장의 최측근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를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한 것은 박 전 상무가 '비밀장부' 등 이 사건 주요 증거물을 은닉 또는 인멸한 주범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말씀묵상] 구원, 문제해결을 넘어 죄사함과 영생을 누리다
예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베데스다 연못에 누워있던 38년 된 병자를 말씀으로 낫게 하신다. 그런데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였다(10절)... 사용후핵연료 활용-우라늄농축권 확보 등 3대 중점분야 성과
정부는 22일 '대한민국 정부와 미 합중국 정부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 협정(한·미원자력협력협정)' 개정 협상 타결과 관련해 '사용 후 핵연료'의 효율적인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 원전 수출 증진 등 3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 성과를 도출했다고 자평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 타결로 우리 원자력 분야의 당면 과제였던 사용후 핵연료 관리 문제의 돌파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