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이슈를 끄집어 내 공론화 시켜왔던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5번째 포럼 주제로 "한국교회 QT운동 다시보기"를 정해 25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송정미 카네기홀 공연,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5월 30일 뉴욕 카네기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함께하는 뮤지션들의 화려한 이력이 공연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종자연 논평] 부모의 신앙을 자녀에게 전할 때 신중해야 하는 이유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각 교육청에 보낸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실시> 공문과 관련하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중 정서학대의 구체적인 행위로 '보호자의 종교행위 강요'를 적시한 것을 두고 일부 개신교계가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성명] 동성애자들에 대해 정죄하지만 말고 탈동성애 하도록 사랑으로 적극 도와야 한다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고 육우당 형제의 12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육우당 형제는 천주교 신자로 12년 전에 기독교를 향하여 동성애자의 아픔을 고백하는 유서를 쓰고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그 어떤 이유라도 동성애 문제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친분 가족주의'인 한국 …"초월의 믿음, 돌파구 될 것"
신학계의 관심이 한국교회 위기타파와 '경제 신학'으로 쏠리고 있다. 한국조직신학회(회장 허호익) 주최로 24-25일 충북 영동 단해교회에서 '사회혁신과 교회개혁을 위한 조직신학의 모색'이라는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주제강연과 분과별 논문발표로 진행됐고, 특히 사회학자인 박영신 교수(연세대 명예)와 독일 신학자인 마하엘 벨커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가 초청.. 
정심여고와 학사모, MOU 체결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교장 이경호)와 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대표 이병도 교수, 이하 학사모)가 23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긴밀한 업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해 보호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칠레 화산 …부에노스아이레스行 항공기 중단
칠레 남부 칼부코 화산이 22일 42년 만에 폭발하면서 화산재로 뒤덮인 엔세나다는 유령 지역으로 변했다. 이곳 주민 약 1500명은 이미 대피한 상태다. 칠레 국립광산지질국은 24일 화산 분출 과정이 수주 또는 수개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알바레스 국장은 "분출이 현재 끝나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며 다시 분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검찰, 박준호 전 상무가 경남기업 증거인멸 '주범' 판단
고(故) 성완종 전 회장의 최측근인 박준호 전 상무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그가 검찰 압수수색을 앞두고 경남기업 증거인멸(증거은닉 포함)을 주도했다는 판단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 전 회장의 또 다른 최측근인 이용기 비서실장도 증거인멸 과정에 깊숙히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영장이 청구될 경우 구속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성완종 지시했어도 박준호 증거.. 
박준호 前경남기업 상무 구속…'성완종 리스트' 첫 구속
법원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된 문건 등의 자료를 폐기·은닉한 혐의(증거인멸)로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25일 발부했다. 지난 24일 오후 박 전 상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가 인정된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검찰이 지난 12일 특별수..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행진…큰 충돌없이 마무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4일 총파업 결의대회 후 행진을 벌이던 중 사전신고한 행진경로를 이탈하는 돌발상황이 빚어졌지만 큰 충돌은 없이 마무리됐다. 다만 민주노총 행진 중 을지로 서울시청별관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을 뿌린 코리아연대 회원 2명과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앞서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에서 노동자·서민살.. 
조희연 교육감 "헌법 소원 내겠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4일 오후 서울교육협의회를 소집해 교육청 간부와 직속기관 간부들에게 공판 결과를 설명하며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저를 기소한 근거 법조항인 공직 선거법 250조 2항 허위사실공표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에는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표현과 언론의 자유에 대한 지나친 .. 
이영훈 목사 "성전 지은 것은 주님 일 이루시기 위함"
여의도순복음교회 남구로성전(담임 정길영 목사) 입당감사 및 창립5주년 축복성회가 24일 오전 10시 30분 남구로성전 본당에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