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광림교회, '미혼모의 집' 건립 위한 알뜰선교바자회
    광림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춘계선교바자회>가 모두의 기대와 기다림 속에 지난 28일 광림교회 밀레니엄공원에서 열렸다. 매년 봄가을로 개최되는 바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만큼 광림의 성도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 박종수 교수
    [평화칼럼] 산돌 손양원과 통일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의 해에 만감이 교차한다. 2차대전 종전이후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의 오명(汚名)과 비명(悲名)을 안고 있다. 한때 복음의 통로였던 평양이, 믿음의 자손이었던 김일성 일가가 우상숭배와 폭정으로 얼룩진 흑암의 세계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치닫기까지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분쟁, 이제는 일단락해야
    4월 23일 서울고등검찰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교회 재정 횡령 배임혐의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갱신위는 지난 2013년 7월에 오정현 목사에 대하여 횡령 및 배임 등 11건으로 고발했고, 이에 검찰은 지난 1년 6개월간 강도 높은 수사를 했으나, 작년 12월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갱신위 측에서 이에 불복, 올해 1월에 항..
  • 영원
    영친왕이 잠든 '영원' 5월 첫 개방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김정남)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 이은과 영친왕비 이방자를 함께 모신 영원(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 경역 내)을 제향일인 오는 5월 10일부터 국민들에게 최초로 시범개방한다. 고종의 일곱째 아들이자 순종의 이복동생인 영친왕(1897~1970년)은 11세 때인 1907년 황태자로 책봉되었으나, 바로 그해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게 된다. ..
  • 이동휘 목사
    [선교칼럼] 주님의 신부가 되는 독신의 영광
    립 집사의 네 딸 모두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는 경건함에 숭고함을 느낀다(행21:9). 바울 사도는 독신으로 살면서 당당히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전7:7)는 당부를 서슴없이 말했다. 더 좋은 길을 가라고 가르치면서 처녀가 결혼하는 것도 잘하거니와 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라(고전7:38) 말했다. 과부의 경우도 같은 입장을 취했다(고전7:40). 이유는 닥쳐올 환난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