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이단검증특별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22일 오후 2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3차 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단에서 파송한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앞으로의 검증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서울시장과 면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기총에서는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서기 황덕광 목사와 총무 윤덕남 목사가 배석했다... 
제4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순종의 선교 하나님의 꿈"을 주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는 오는 5월 27일 제4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재)순복음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이 주관하는 이번 선교대회는.. 
"지역사회 섬기는 '선교적 교회'가 북한 세워질 교회 모델"
탈북민들은 통일 후 북한선교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복음화 - 탈북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통일로 가는 길, 제3차 심포지움'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1억달러 뇌물' FIFA 임원들 체포…회장선거에 막판 변수
국제축구연맹(FIFA) 12대 회장선거가 이틀 앞두고 FIFA 현직 임원들이 비리 혐의로 체포됐다. 스위스 연방경찰은 스위스 취리히의 바우어 오 락 호텔에 투숙하던 FIFA 임원 6명을 체포했다고 27일(한국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제프 블래터(79) 현 FIFA 회장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터 디 그레고리오 FIFA 대변인은 AP통신.. 
유엔, "'배곯는 사람' 수 25년 동안 크게 줄어들어"
전 지구적으로 배곯고 있는 사람들 수가 자연재해, 분쟁 지속 및 빈곤에도 불구하고 25년 전의 10억여 명에서 7억950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고 유엔의 세 식량관련 기관들이 27일 발표했다. 그 기간 동안 세계 인구는 19억 명이나 증가했다. 유엔은 연례 식량안보 현황 보고서를 통해 동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줄이는 데 뚜렷한 개선을 .. 
FIFA "2018·2022 WC 재투표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스위스 검찰의 2018·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에 대한 수사와 관계없이 개최지 선정 재투표는 없다고 강조했다 27일(한국시간) AP은 월터 디 그레고리오 FIFA 대변인은 "러시아와 카타르에서 열기로 한 2018월드컵과 2022월드컵에 대해 개최지 선정 재투표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AP는 또 스위스 검찰은 이날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 
때 이른 무더위 29일까지 이어진다
전국이 평년보다 10도 가량 높은 때 이른 더운 날씨가 29일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27일 때 이른 더위는 "중국 중북부지방에 상층 기압능이 폭넓게 위치한 가운데 서해상에 지상 고기압이 계속 위치하면서 따뜻한 서풍류가 유입된 영향"이라며 "낮 동안 햇볕이 강한 것도 더운 날씨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남부 내륙과 강원도 영서, 경기동부 일부에서는 연일 낮 최고기온이.. 
정읍 메르스 의심신고 환자, 전남대병원 격리
전북 정읍에서 신고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전남대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27일 광주 서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메르스가 의심되고 있는 A(25·여)씨가 국가 지정 격리 치료 병원인 전남대병원으로 이동해 격리됐다. 격리 병동에서 대기 중인 A씨는 이날 콧물과 혈액 등을 채취해 검사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1~2일이 걸릴 것으로 보.. '성완종 측근' 박준호·이용기 증거은닉 일부 인정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로비 관련 자료를 은닉·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박준호(49) 전 상무와 이용기(43) 전 비서실장이 27일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치권 로비 의혹과 증거인멸을 위한 조직적 공모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헌숙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1차 공판에서 두 피고인 측 변호인은 "이들이 증거를 은닉한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KT, 약정 끝났다더니 통신사 바꾸자 "100만원 내놔"
KT의 '배짱'에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 4년 전 KT와 기업 인터넷 및 인터넷 전화를 3년 약정으로 맺었던 전주 A병원. A병원은 KT로부터 '약정 기간 만료'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께 다른 통신사로 번호 이동한 뒤 100만원이 넘는 반환금 폭탄을 맞았다. KT에 수차례 항의했지만, "(약정 기간이 끝났다고 말한) 통화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 없다.. 檢,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으로 수사 확대
금융감독원의 경남기업 3차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 전후 과정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번주 중 김진수(55)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재소환하고 조영제(58) 전 부원장을 소환 조사한 뒤 다음주부터 경남기업 2차 워크아웃 전후 과정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