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환자 18명으로 늘어…3차 감염은 없어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8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1일 3명이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돼 전날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인된 환자들은 첫 환자가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입원한 B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이다. 16번째 환자 P(40)씨와 18번째 환자 R(77·여)씨는 같은 병동에 입원환 환자..
  • 안심전환대출
    장기적으로는 위험할 수 있는 변동금리 대출
    변동금리 대출 증가가 향후 기준 금리 인상 이후 가계부채의 추가 부실을 불러올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에서 판매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고정금리가 한 달 새 0.53%포인트 가량 올랐다. 국민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포유(FOR YOU) 장기대출'의 최저 금리는 4월 3.15%였다가 지난달 20일 3.38%로 0.23%포인트..
  • [1일 기독교 소사] 복된말씀 창간 外
    제23차 북미주 한국기독학자회의, 뉴저지에 있는 성 엘리자베스대학에서 북한 학자·목사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북한의 주체사상과 민중신학에 대해 남·북한 한자들이 토론을 벌임...
  • 예장통합 제2회 예비역 군종목사 선교대회 및 군선교정책세미나
    [민족 공공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 운동을 위한 취지문]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광복 70년은 한반도와 민족의 분단으로 인해서 미완의 해방이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1953년의 민족상잔의 6.25 전쟁 종전 이후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여전히 동족끼리 서로 적대시하며 화해와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상원 교수
    "장애인은 하나님 명령 준행 여부를 보여주는 시금석"
    세계밀알연합(총재 이재서 목사) 주최로 30일 총신대에서 장애인신학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이상원 박사(총신대)가 "장애인 돌봄은 사랑과 정의가 만나는 합류점"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장애인 돌봄의 문제는 개인윤리적인 차원과 사회윤리적인..
  • 뉴욕라이프 존 김
    170년 전통 뉴욕라이프 사장된 한인
    한인 존 김(John Kim)이 미국의 대표적 보험회사인 뉴욕 라이프의 사장이 되었다. 뉴욕 라이프는 지난 20일 존 김 뉴욕라이프 부의장을 뉴욕라이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 최초의 성경암송을 위한 전문센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돕기 위한 성경암송 전문센터가 경기도 오산에 세워졌다. 성경암송학교(교장 박종신 목사)는 성경암송과 테필린 전도훈련을 통해 성경암송 전문센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오산 IC 앞에 위치한 4층 건물을 임대하여 「성경암송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