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 사무실에서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의 네팔 팔찌(Bracelet)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네팔, 피지, 코트디부아르, 헝가리 등 약 10개국 주한대사들의 부인과 가족들이다...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 출범 및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2일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약칭 황국저지 연석회의)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보도는 사실에 근거한 정확성이 필요하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지난 5월 21일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지난 5월 28일 인터넷 신문인 M 언론은"황교안,.. 
[아침을 여는 기도]믿는 것과 아는 것이 균형을 이루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6월 무더위 속에서 모든 식물들을 성장하게 하십니다. 생명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면서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식물들은 땅속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신 하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은 찬양을 받아주옵소서. 저의 인격과 신앙도 주님의 세계에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옵소서.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 
"뜨거운 가슴 가진 '다음세대', 한국교회 변화시키길…"
'자신을 개혁하고 세상을 바꿔라!', 다음 세대를 변화시키며 신앙의 열정을 심어주는 '2015 라이즈업코리아 대회'가 오는 8월 23일 주일 저녁 6시에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는 2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를 알리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킥오프'를 열고,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들을 부.. 
檢, 포스코건설 하도급 업체 압수수색
포스코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포스코건설 하도급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오후 1시께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D사 사무실 등 2곳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업체 관계자가 이전에 소속된 회사를 통해 2000년대 중반께 포스코·포스코건설의 인도 .. 
영국 보건 당국, "2시간 이상 서 있기 권고"
영국에서 처음으로 내근직 근로자에게 오래 앉아 있는 것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최소 하루 2시간 서 있으라고 권고하는 지침이 내려졌다. 영국 공중보건국과 시민단체가 선정한 의학 전문가들이 1일(현지시간) 의학전문지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이 같은 지침을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근로자들에게 서 있기 혹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시간을 2시간부터 시작해 4시간까지 늘리라고 조언했다... 
"IS, 어린이 500명 납치…자폭 테러 동원"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이라크 점령지에서 어린이 500명을 자폭 테러 등에 동원하려고 납치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라크 안바르주 지방의회 파르한 모하메드 의원은 IS가 안바르 서부에서 약 400명의 어린이를 납치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기지로 데려갔다고 밝혔다고 인디펜턴트 등 언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디얄라 주의 카심 알사이디 경찰서장도 이 지역에서 ..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 2500여 명 방한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산으로 방한 관광객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일까지 방한 관광객 예약 취소는 2500여 명에 달한다. 앞서 알려진 대만인 방한 취소자 1300여 명 중 500여 명이 메르스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인 방한 취소자는 2000여 명에 달한다. .. 안전처, 메르스 상황 관리 '비상체제'로 격상
재난안전당국이 확산일로에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상황관리를 '비상체제'로 격상했다. 국민안전처는 2일 이성호 차관 주재로 메르스 관련 긴급 실무자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상황관리반'을 '비상상황관리반'으로 격상시키는 내용의 대책을 논의·결정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꾸렸던 '메르스 상황관리반'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인 '비상상황관리반'으로 .. 
전복 中 여객선에서 승객 6명 구조…선장·기관장 먼저 탈출
458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양쯔(揚子)강에서 전복된 사건 현장에서 구조대가 뒤집힌 배 안에 갇혀 있던 6명의 승객을 극적으로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사람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 이밖에 12명이 스스로 헤엄쳐 탈출해 지금까지 생존자는 모두 18명으로 집계됐다. 구조대는 이와 별도로 5구의 시신을 인양했다. 뒤집힌 둥팡즈성(東方之星)호는 배 밑바닥 일부만 물 위에 모습을 드러낸.. 
메르스 확진자 모두 병원내 감염…"마스크도 안해"
국내 메르스 확진환자 25명 모두가 병원 내부에서 2차 또는 3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병원 내에서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상당하다며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방문자 모두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메르스 환자가 25명으로 늘었다. 이 중 첫 번째 확진자 A(68)씨에게서 옮긴 2차 감염자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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