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지역NCC전국협의회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시국 사안들이 매우 엄중하고 사회정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들임을 천명하면서 그 책임적 위치에 있는 정권 담당자들에게 우리의 입장을 전하고자 한다... 
제10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발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김대성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장향희 목사)는 제10회로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2015년 9월 4일 오후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동대, 고교생 대상 에너지·환경 캠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과학 중점 학교인 경주 계림고등학교 1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2015 지속 가능한 에너지·환경 스팀(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and Mathematics)’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한동대 지역 전략 특성화 사업단인 ‘경북 동해안 지속가능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에서 주최했으며, 한동대 기.. 
[심민수 칼럼] 목회자의 정체성과 건강성
최근 여러 전문적인 연구들이 교회의 건강을 위한 목회자의 자세와 역량의 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자명하게 드러난 점은 건강한 정체성을 지닌 목회자가 건강한 교회를 만든다는 다분히 상식적인 그러면서도 매우 중요한 결론을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런데 주목되는 점은 건강한 정체성이 우선적으로 소명의식, 사명감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죠지 바나 연구소는 지난 20년 간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 
백인 교회에 한인 목사를 세운 하나님의 계획, 그 결과는?
조지아 주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약 1시간 30분 남쪽에 위치한 라그랜지 소재 어드밴트루터란교회(Advent Lutheran Church)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민찬 목사에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평생의 동반자인 권미연 사모와 결혼한지 25년, 미국 루터교 사역 20년 그리고 미국인 목회 5년이 되는 2015년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5일 미국교회 담임사역 5년을 맞아 온 성도들의.. 
호산나대회 목회자세미나 "중보기도팀 꼭 두어야"
2015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기홍 목사는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성경적 이론을 토대로 개인적 경험을 나누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한기홍 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뉴저지 호산나대회 이튿날 성황...말씀의 은혜 더욱 깊어져
역대 최다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뉴저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진행 중인 2015 뉴저지 호산나복음화대성회 둘째날 집회가 30일 개최, 강사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가 성도들의 진실된 신앙 자세에 대한 깊은 말씀을 전하면서 대회의 은혜가 더욱 깊어졌다. 둘째날 집회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의 사회로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기도, 강영안 장로(초대교회) 성경봉독, .. 
정부 탄압에도 십자가 들고 거리 활보하는 중국 교인들
중국 저장성(절강성, 浙江省)의 기독교인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탄압에 맞서기 위해 7월부터 연합해 십자가를 만들어 저장성 곳곳에 이를 들고 다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 뉴스는 28일 저장성의 가톨릭 신도들과 개신교인들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이 같은 시위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저장성 기독교인들의 대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독교인들은 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구로구 의회 “구로구 양성평등기본조례안”에서 ‘사회적 성’ 삭제키로
7월 1일부터 정부에서 「양성평등기본법」을 시행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이에 따른 “조례”를 만드는 가운데, 원래 법의 취지와는 상관없이 모법에도 없는 ‘성소수자, 혹은 사회적 성’을 넣는 곳이 있어, 지자체 조례제정 위법성에 대한 시비와 사회적 파장이 심각하다. 대표적인 곳이 대전시이다... 
"불필요한 입법으로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훼손시킬 수 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용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김재원 의원 등 10명)에 대해 30일 보건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노령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의료서비스와 돌봄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생명에 대한 불필요한 입법이 인간 생명의 존엄이라는 가치와 취약한 사람들의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CD포토] 여기가 어디?
올 여름 부산 지하철이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지나는 2호선 열차 2대의 각각 1량씩을 하얀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으로 꾸몄다. 이 '바다열차' 는 오는 8월 말까지 운행된다... 
[박은영의 영어 QT] The jar of flour will not be used up(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열왕기상에는 가난한 과부와 엘리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옛날 여자가 일자리를 찾을 수 없던 시절에 남편이 없는 과부는 먹고 살 일이 막막하여 생계가 정말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밀가루와 기름으로 과부는 마지막으로 떡을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는 비참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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