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영유아 눈병 주의… 6주새 환자 90% 늘어
    영유아들 사이에서 눈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37주째인 9월 6~12일 0~6세 유행성각결막염의 환자분율(총 진료환자수 1천명 중 안과감염병 환자수)은 111.3명으로 6주 전인 31주째(7월26일~8월1일)의 58.4명보다 90.6% 늘었다. 같은 기간 전 연령대의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분율도 21.7명에서 31.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 블래터
    스위스 검찰, 블라터 FIFA 회장 수사 착수
    스위스 연방정부는 25일(현지시간)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에 대해 관리부실과 배임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스위스 연방검찰이 블라터 회장에 대해 관리부실과 배임 등의 범죄가 성립된다고 판단하고 수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스위스 일간 르 마땅이 전했다...
  • 누가선교회 러브콥선교회 캐나다 벨라쿨라 원주민 협약식
    공중보건의사 6년새 30% 급감
    공중보건의사가 갈수록 줄어들어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이 더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정림(새누리당)·이목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공중보건의사 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천179명이었던 공보의가 올해 6월 현재 3천632명에 그쳤다 연도별로 보면..
  • [주말날씨] 구름 많다 갬…대체로 맑음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 미중회담
    시진핑 "유엔결의 위배된 행동에 반대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을 겨냥해 "미국과 중국은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거나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어떤 행동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직후 진행된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오바마와 시진핑)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 20150927-세기총필한인총협약식 (3)
    세기총,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와 상호교류 협약식 및 약품 전달식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는 필리핀에 주재하고 있는 한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더불어 코피노 및 필리핀참전용사회의 복지향상과 유대강화를 위해 지난 17일 오후 2시에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김근한)와..
  • 고속도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7시간40분, 목포 8시간20분
    추석 연휴 첫 날인 26일 새벽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40분 현재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은 388㎞에 달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서울요금소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기흥동탄나들목~천안분기점 등 67.4㎞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