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 신사옥
    중부발전, 부적절한 인사를 사장으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정릉) 사장 공모와 관련해 그동안 인사비리 등 소문이 무성했던 이 회사 전무출신 이모 씨가 내정될 것이라는 소문에 회사 내부가 술렁이고 있다...
  • 제3회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750만 재외동포의 선교적 가치와 역할 재조명
    흩어진 가족들이 모이기 위해 고향을 찾아 떠나는 추석 연휴 기간. 오래전 자의든 타의든 고향을 떠나 타국에 정착한 각국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마음의 고향'인 한국에서 위로와 도전을 받는 축제의..
  • 러, 시리아 내 IS 목표물에 첫 공습 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30일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겨냥해 처음으로 공습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고르 코나셴코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뉴스통신들에 "러시아 전투기들이 IS 진지와 차량, 창고 등을 겨냥해 공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현무3
    軍, 800㎞ 탄도미사일 2017년까지 개발 배치
    정부와 군 당국은 사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을 오는 2017년까지 개발해 실전 배치할 계획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1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5개년 발전계획에 탄도미사일의 사거리 연장 시기를 2017년으로 제시했다"면서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 시기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현재 500㎞ 이상까지 개발..
  • [1일 날씨] 비 후 갬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카터
    美 , "러시아 시리아 공습은 IS 지역 아닌 곳을 목표로 해"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30일 시리아 공습에 나선 러시아가 이슬람국가(IS) 대원들이 들어 있지 않는 지역을 공격 목표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날 카터 장관은 러시아 공습과 관련해 "IS 세력이 없을 수 있는 지역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관은 그 이상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이날 스스로 IS 진지라고 말한 곳을 과..
  • 비
    전국 비 온 뒤 기온 '뚝'…남해안·지리산 폭우 주의
    10월의 첫날 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고, 기온도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남북도·남부지방·제주도 산간 30∼80㎜(많은 곳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 이상), 서울·경기도·강원도·제주도(산..
  • 국민연금
    국민연금 의무가입 65세로 높이자 의견
    65세로 늦춰지는 국민연금 수급연령 변경에 발맞춰 의무가입 연령을 65세로 올리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연금관련 시민사회단체인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www.pensionforall.kr, 이하 연금행동)은 갈수록 취업 연령이 늦어지면서 현실적으로 국민연금 40년 최대 가입기간을 채우는 경우가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국민연금 당연가입 상한연령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아파트
    5년간 집값 실질상승률 1.5%...일본 1.6%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전세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과 달리, 물가를 감안한 실질 집값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을 기준으로 올해 1분기 한국의 실질 집값 상승률(물가상승분 제외)은 1.5%로 일본(1.6%)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한국의 실질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201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01.5로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