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제안한 '한반도 평화조약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가운데, 美오래곤 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제222차 미국장로교회(PCUSA) 총회에서 한반도 관련 결의안에 채택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YWCA ‘공공구매 확대로 사회적기업 키우자’ 캠페인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공동대표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는 7월 첫째주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전국 13개 지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고 공유경제 가치를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영국 브렉시트(Brexit)가 주는 시사점
영국이 지난 6월 23일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하였다. 찬성은 51.9%, 반대는 48.1%였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C.S.루이스, '만인신학자론'을 주창했었다"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저술한 영국의 C.S.루이스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기독교 변증가이다. 27일 남서울교회에서는 "기독지성의 역할: 루이스를 통해 본 한국교회"란 주제로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평화담론, 재평가 되어야 한다"
4차례의 강연을 통해 종교개혁과 종교개혁자 루터, 칼빈을 살펴봤던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의 2016년 봄학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강좌가 27일 막을 내렸다.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던 이번.. 
'살아있네' 학생들 열광하는 전주사대부고 채플(영상)
지난 4월 전주사대부고 채플 찬양 영상인데요. 그냥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학생들 호응이 엄청납니다. 이 학교 교목 손건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채플, 정말 학생들의 폭팔적인 찬양에 절로 흥이나네요... Council of Korean Southern Baptist Churches Holds 35th Annual Meeting, Elects Gi Yeol Bahn as President
The Council of Korean Southern Baptist Churches held its 35th annual meeting from June 20 to 23 at Tacoma First Baptist Church, during which Gi Yeol Bahn, the senior pastor of Indianapolis Korean Baptist Church, was elec..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양심을 긍정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기가 참 힘이 듭니다. 양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큰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무서운 눈길을 느끼면서.. [28일 날씨] 구름많음 / 일부내륙 소나기 / 제주도 흐리고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남쪽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일부내륙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에.. 
"오직, 하나님 은혜로…지금까지 걸어 온 사관의 길 후회 없어"
한국구세군 김필수(61) 신임 사령관은 중학교 1학년 때 구세군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지금까지 오로지 한 길만을 걷고 있다. "영등포에 있는 구세군 교회는 사창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가려면 호객행위 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뚫고 가야 했어요. 온갖 유혹의 적진(?)을 뚫고 가야 했기에 교회가는 길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구세군은 창립자 위리엄 부스부터 최암흑의 장소(빛이 들어가지..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동성애 이슬람 등 민감 사안 주제로 신학세미나
한국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림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를 살리는…바른신학, 바른교리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히 발제자들은 이단에 대한 큰 그림을 제공하고, 현재 한국교회뿐 아니라.. 
"초기 기독교 '다중 문화인'은 '다리' 역할을 해줬다"
연세대학교의 제35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27일 연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시작됐다. 다문화 현상이 시작된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초대교회 '다중 문화인'의 역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