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강원도교육청의 기독교사 징계는 과도하다"
    지난 1월 26일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강원도교육감(교육감 민병희)이 기독교 신앙인 교사들(이하 기독교 교사)에 대한 감사권을 남용하여, 인권을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였다고 성토하였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기독교 교사 3명에게 징계를 내렸는데, 2명의 교사에게는 ‘감봉’을, 1명의 교사에게는 ‘견책’처분을..
  • [1일 날씨] 점차 맑아짐 / 울릉도, 독도 한때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울릉도, 독도는 흐린 가운데 늦은오후에서 밤사이에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 실천신대 조성돈 교수.
    "대형교회 부목사들의 진짜 목회, 실패 후 권토중래…다시 개척했을 때"
    조 교수는 그런 경우 "진짜 목회는 권토중래하다가 새로 개척했을 때"라 말하고, "이 때부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사람이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서 "대형교회 축소해 놓은 목회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을 돌아보고 세우는 목회를 하게 된다. 한 생명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어놓을 정도의 복음을 향한 간절함이 생긴다. 그때부터 허황된 생각을 내려놓고 진..
  • FIM국제선교회 창립 19주년 기념예배
    총신 교수들, 총신대학교 정상화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예장합동 총회의 대표 교육기관인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가 김영우 총장 및 보직교수들, 그리고 재단이사 전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31일 발표된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 [인터뷰]한규삼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만의 모델 만들 것”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한규삼 목사 청빙
    역삼동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뉴저지 초대교회를 담임해 왔던 한규삼 목사(56) 부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충현교회는 지난 22일 3부 예배 후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한규삼 목사 부임을 결정했다. 당시 공동의회에는 1,840명 성도들이 참석해 84.7%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충현교회 담임목사 청빙은 이미 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됐던 바 있다...
  •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슬람권 향한 트럼프 강공에 이슬람 종주국 '침묵'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이슬람권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미국 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발효된 가운데 이에 대해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내에서조차 비난과 항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정작 이슬람교 중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은 특별한 반응없이 침묵하고 있다. 수니파 이슬람 종..
  • (사진2)장순흥 한동대 총장(가운데)과 빌 카팁 그레이스대학 총장(왼쪽), 폴 헤인즈 테일러대학 총장(오른쪽)
    한동대 장순흥 총장, 美 기독교대학연합회 총장 회의 참석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은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2박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17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 총장 회의'(2017 Presidents Conference of 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and Universities)에 참석했다. 이 회의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 100여 명의 주요 기독교 대학 총장들은 현재 기독대학들이 ..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욕심과 질투에서 자유하려면…"
    설 명절이 지났습니다.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즐거움도 있지만, 그 만남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사람들도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명절 이후에 이혼율도 높아지고, 명절 기간 중에 일어나는 살해 사건도 급증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우리인생에 가장 불행한 것은 하나님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저주’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J. D. 그리어는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이라는 책에서 아주..
  • 피터 야섹(Petr Jašek)
    체코계 선교사, 수단서 '첩자'로 몰려 종신형
    수단 하르툼(Khartoum)에서 그리스도의 자비와 긍휼을 증거하다 '첩자 활동'을 했다고 몰려 종신형에 처한 체코계 기독교인을 위한 구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31일 "수단에게 첩자 활동으로 기소당한 기독교인 선교사를 석방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히고, "기소는 ‘수단에 있는 교회를 향해 커져가고 있는 적대감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수단 법..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한국로잔중앙위 정기총회…이재훈 목사 신임 의장으로
    한국로잔중앙위원회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취임 후 연합선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된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시작된 국제로잔운동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제3차 대회를 열었던 바 있다. 당시 198개국 4,200여 명의 복..
  • 발언하고 있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 폴리 목사(왼쪽)와 통역 중인 현숙 폴리 목사.
    "한국의 성(性)혁명, 공산주의 이상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가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3일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한국 사회의 그것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교회가 지하교회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여긴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