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진행된 장애체험 행사에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자들과 장애체험
    체험을 마친 한 후원자는 “장애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다니던 길이 장애인들에게는 힘들고 무서운 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편의시설도 확충되어야 하겠지만 장애인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빛과 향기가 승리의 기쁨 되어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힘입게 하소서. 우리를 구해줄 부활의 능력이 주님께 있습니다. 제게 붙어있는 모든 문제들을 부활의 능력으로 멀리 버리게 하시고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 그리스도와 하나 되고 싶습니다. 날마다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 [19일 날씨] 구름많아짐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후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 런칭 행사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 런칭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는 아동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머꼬’ 사업은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조식지원,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존(Zone), 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심리정서지원 등 3가지 지원사업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 십자가를경험하라-표1-500
    [신간소개] 십자가를 경험하라 (개정판)
    오늘날 한국 교회에 감돌고 있는 냉랭한 영적 분위기는 신자들의 낮아진 영적 수준, 부도덕한 삶의 현실과 함께 신앙 생활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십자가의 감격으로 신앙을 시작하지만 성화의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감격을 유지한 채 살아가는 데 실패한다. 교회 역시 세상적인 의미에서의 부흥은 있으나 신령한..
  • 제19대 대선 후보 / KBS
    공식 선거기간 첫날, 후보들 전국 돌며 '지지 호소'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저마다 차기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자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민주당 열세 지역인 대구에서 시작했다. 문 후보는 "대구 대통령, 부산 대통령, 광주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대통령이 되고싶다"고 밝히고,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 대통령 직속 ..
  • 4.19혁명 제57주년 기념 '제35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예배 순서자들과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며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가 주인은 국민, 국민에게 권력이 있다"
    4.19혁명 제57주년을 기념하는 '제35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1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 등의 주최로 열렸다. 박해용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김영진 장로(대회장, 4.19선교회 상임고문)가 개회사를 하고, 차창규 목사(삼양감리교회)와 박아름 대표(4.19계승세대단 이사)가 각각 개회..
  • ‘뇌물’ 놓고 팽팽…구속 필요성도 대립 / KBS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기소'…'592억 뇌물' 등 혐의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연류돼 구속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17일 재판에 넘겨졌다. 강요·직권남용 등 혐의가 적용된 강제모금과 별개로 박 전 대통령에게는 기업의 돈을 직접 또는 제3자가 받은 혐의로 총 592억의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다...
  • [18일 날씨] 비 후 갬 / 제주도 흐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북서쪽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남, 경상남도까지 확대되겠고, 오후부터 다시 북서쪽지방으로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김삼환 목사
    "육군참모총장의 군대 내 동성애 색출 엄단지시 지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육군참모 총장 장준규 대장이 최근 군 지휘관에게 군전력강화 차원에서 군대 내 동성애자를 색출하여 엄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군인권센터는 곧바로 이를 인권침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과 관련, 장 총장의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길원평) 외 316개 단체가 17일 낮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자들이 참모총장을 대상으로 최근 벌인 동성애 옹호 시위와 관련 "군인권센터와 동성애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고 주장했다.
    "군형법 92조의6 강화로 군기강 확립하라"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길원평) 외 316개 단체가 17일 낮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자들이 참모총장을 대상으로 최근 벌인 동성애 옹호 시위와 관련 "군인권센터와 동성애단체는 억지 버리고 군대 동성애 비호·조장치 말라"고 주장했다...
  • 황교안 마이크 펜스 부통령
    황 대행·펜스 美 부통령 '공동 발표'…“대북 압박 강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후 면담과 오찬을 함께 한 뒤 공동 발표를 통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와 함께 사드를 조속히 배치 운용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 대행은 "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위험성에 대한 엄중함을 같이하고, 글로벌 대북압박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추가 도발 시에는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