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 헌정식 및 서울성령대회를 2017년 4월 12일 오전10시 순복음노원교회 대성전에서 개최했다. 설교는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맡아 에베소서 1:21-23 말씀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어떻게 개혁 할 것인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NCCK, 고공 농성중인 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현장 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는 지난 4월 20일 오후 5시, 광화문 세광빌딩 광고탑에 올라 정리해고, 비정규직 노동악법 철폐를 외치며 단식하며 고공 농성중인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인들, 상호 ‘형제’라는 바탕 위에서 교회 개혁해야"
김동수 교수는 "신약의 주요 저자인 누가와 바울과 요한이 성령 체험을 그리스도인의 공통 체험으로 보았고, 그것을 통해 어떤 사람이 하나님 백성임이 확인되며, 그것에 기초하여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호소했다"고 설명하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제자인데 그것을 구별해 볼 수 있는 것은 성령 체험"이라 했다. 더불어 "누가(만인 제사장직), 바울(만인 성령 체험),.. 
"호스피스에서 '영적 돌봄'은 '필수인력'이다"
보건복지부가 ‘호스피스·연명의료법’의 2018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23일 동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공개한 뒤, 5월 4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이에 각당복지재단(설립자 김옥라)이 ‘호스피스·연명의료법’ 하위법령에 자원봉사자와 영적 돌봄의 구체적인 세부조항 명시를 위해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단법인 케어라이츠와.. 
네파, 봄철 시티 러너를 위한 전지현 ‘시티 러닝룩’ 화보 공개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전지현의 ‘시티 러닝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전지현과 함께 ‘도심 속을 달리는 시티 러너(City Runner)를 위한 스타일’을 테마로 운동할 때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씨페스티벌 2017 ‘드림씨어터’, 영동대로서 대규모 퍼레이드·거리 예술극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 코엑스 ‘C-페스티벌 2017(씨페스티벌)’의 테마 공연 프로그램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가 다음달 6일 영동대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안산 그리너스 FC, 구세군 안산다문화센터와 업무협약 '이주민 위해 협력'
구세군 안산 다문화센터가 19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3층 미디어룸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안산 시민구단으로 창단된 안산 그리너스는 구단주에 안산시 제종길 시장, 김필호 대표이사, 박공원 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선수들과 다문화선수들의 조화로운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성애자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동성결혼 합법화·생활동반자법 제정' 등을 강하게 요구했다
동성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선에 대해 논의하고 동성결혼 합법화 등 대선 후보들을 압박하기 위한 요구안을 발표했다. 지난 15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게이단체 '친구사이' 주최로 '2017 대선 - 게이 서밋 300'이라는 행사가 열려 성 소수자 117명이 참가해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는 점을 논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이선규 칼럼] 이런 지도자를 주옵소서!
대선일이 정해진 후 선거전에 뛰어 든 사람들이 사상 최대라고 한다. 출마를 위해 공식등록비 만해도 3억 원 정도가 든다고 하는데 ’그런 돈을 들여 꼭 출마를 해야 하나‘하는 의구심이 든다. 원래 그들은 단순한 당선만이 목표가 아닌 것 같다. 성경 사사기 9장에 보면 나무들이 왕을 세우기를 요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경직과 영락교회, 대한민국 건국에 중요한 기여했다"
지난 2000년 4월 19일 소천한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수 잘 믿으세요: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러 발제자 가운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한경직과 대한민국 건국운동: 1945~1948"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하나님의 명령?' 목사가 투자금 명목 200억원 '꿀꺽'
'월 8% 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며 다단계나 부동산 투자 사기에서나 들어 볼 법한 투자 제안을 버젓이 하면서 200억원을 챙긴 목사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제 관련 연구소를 세우고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유사수신행위 등)로 목사 박모(53) 씨와 연구소 상담팀장 김모(35) 씨를 구속했다고 1.. 
"한경직, 주님 바르게 따르는 일에 모범된 분"
지난 2000년 4월 19일 60여 년의 성역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철신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순미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가 기도하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주님을 바르게 따르는..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