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헌법재판소는 판결을 통해 "결혼 계약이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현행 민법 조항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자유롭게 결혼할 권리를 위배한다며 헌법 제22조 혼인자유규정, 헌법 제7조 평등원칙에 위배된다고 했다. 더불어 헌재는 동성결혼 허용이.. [날씨] 서울.경기, 강원영서 가끔 구름많음 / 충청이남 대체로 맑음 /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흐려져 오후 한때 비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경기, 강원영서는 가끔 구름많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성 신임총회장 신상범 목사 "동성애·이슬람·이단 대처, 무한 협력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111년차 정기총회가 23일 시작된 가운데, 24일에는 새로운 임원과 총무를 선출했다. 특별히 신임총회장에는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선출됐고, 관심을 모았던 총무 선거에서는 현 총무인 김진호 목사가 재선됐다... 
美 노스캐롤라이나 오순절 교회가 이슬람 센터로 바뀌다
롤리 뉴스 앤 옵저버는 "이번 이슬람 센터는 인구가 약 10,000명이 거주하는 존슨톤 카운티에서 처음 있는 이슬람 센터가 아니지만, 다른 모스크가 문을 닫은 이후 현지에 존재하는 유일한 모스크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새 이슬람 센터는 이전에 스미스필드 오순절 교회 건물로 사용된 곳이다... 
3월 출생아수 '역대 최저'…고령화도 '가속'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3월 출생아 수는 3만3,200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13.1% 감소했다... [세미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신정론' 주제로 청년대학생 신학캠프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청년대학생 신학캠프를 오는 6월 진행한다. '하나님! 어찌하여 방관하시며, 잠잠하시나이까?'란 주제로 이 캠프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공무원 추가채용에 공시족 반응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정부가 올해 하반기 공무원 추가 채용 등 공공일자리 확대를 본격 추진하는 것과 관련, 이른바 '공시족(공무원시험준비생)' 사이에는 '기대반 우려반'의 분위기다... 
[반동연 성명] 언론·정치·법조인과 군인권센터는 군기문란자·군형법위반자 ‘영웅 만들기’ 당장 멈추라!
지난달 17일 동성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SNS에 올렸다 구속된 동성애자 A대위가 오늘 오전 10시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군형법 92조 6항(추행) 위반죄로 처벌한 매우 적법한 판결임에도 대다수언론과 일부 정치인, 법조인들이 나서 한목소리로 그가 마치 희생자라도 되는 양 “마녀사냥”, “.. 
강영우 장학회 이사장 석은옥, 한미문화재단 신사임당상 수상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전해온 한미문화재단이 강영우 장학회 석은옥 이사장에게 '신사임당상'을 수여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메도우락 식물공원에서 열린 한국 전통공우원 코리안 벨 가든 완공 5주년 기념 한국문화 축제에서 석 회장은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배우 송재희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아주 평안한 나"
크리스천 배우 송재희가 자신의 SNS에 기독교 신앙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몰디브 화보 공개한 '데뷔 14년차' 박신혜 "여전히 진지하게 연기 고민 중"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한류스타 박신혜와 함께 몰디브 리조트 소네바자니에서 촬영한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썸머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드라마 '닥터스'가 끝나자마자 영화 '침묵'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박신혜는 이번 몰디브 화보에서 그녀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담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軍법원, 동성애자 장교에 '유죄' 선고…징역 6월·집행유예 1년
군대 내 동성과 성관계를 가져 기소 된 A대위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24일 오전 10시 육군본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군사법원은 ‘군형법 제92조의6(추행)’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A대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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