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하늘 멘토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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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10가지 메시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잘 믿는 걸까? 나는 왜 회복하지 못할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론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매너리즘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느냐이다. 연약한 우리와 다르게 매너리즘이라곤 없을 것만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마치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같고, 그들의 믿음은 범접할 수 없이 대단해 보인다.

나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일 뿐이라네.
p.90 <겸손하려면 모세처럼> 중

하지만 그들도 인간이다. 보통 멘토들에게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인간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강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인가?

우리는 그들과 같은 죄인이지만 그들과 우리는 다른 점이 있다. 무언가 다르다. 같지만 다르다. 곧 그 말은 우리도 그들처럼 단단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신앙의 멘토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했는지 살펴보자.

▶ 대상 독자
 - 위대한 신앙의 멘토들에게 지혜를 배우고 싶은 분
- 무너져가는 삶 속에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분
-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멘토를 원하시는 분

▶ 저자 : 강 건
 저자 인생의 키워드는 ‘삶’이다. 청년 시절에 많은 방황을 한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통해 정체성을 찾고자 했다. 오랜 고민 끝에 저자는 인생 최대의 목적을 발견했다. 바로 영성과 지성과 인성을 갖춘,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천안에서 빛의 교회를 개척했다. 강건인문학연구소 대표, 크레돈독서모임 대표, 중앙소방학교 인문학지도교수로 활동하면서 꿈•독서•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위대하라』, 『위대한 독서의 힘』(누림북스) 『어떻게 살아야 할까』(북랩)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사
서문•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하나님
1장 순종하려면 노아처럼
2장 믿으려면 아브라함처럼
3장 꿈꾸려면 요셉처럼
4장 겸손하려면 모세처럼
5장 도전하려면 여호수아처럼
6장 회개하려면 다윗처럼
7장 기도하려면 엘리야처럼
8장 담대하려면 베드로처럼
9장 전도하려면 바울처럼
10장 사랑하려면 요한처럼

▶ 책 속으로

그렇지.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람에게 있지만 모든 답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다네. 따라서 우리는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고 가장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하는 거라네. 그러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쉽게 답을 찾을 수가 있지.
- p.33 <1장 순종하려면 노아처럼> 중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모진 고난을 다 이겨내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꿈이 있다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소망을 갖게 됩니다. 고로 믿음이 있으면 소망이 있는 것이고, 믿음이 없으면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소망은 다른말로 꿈입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 p.76 <3장 꿈꾸려면 요셉처럼> 중

정말 쉽지 않았네. 하지만 나는 이스라엘의 왕이었네. 나의 백성이 곧 나의 부모고, 형제고, 자녀라네. 물론 아이가 사망한 것은 정말 슬픈 일이었지. 하지만 나는 이스라엘의 왕이기에 백성들을 위한 자리로 돌아가야 했다네. 나는 죽은 아이를 위한 아비의 자리를 내려놓고, 살아있는 백성들을 위한 왕의 자리로 돌아간 것이네. 그것이 왕의 길이고, 리더의 길이지.
- p.136 <6장 회개하려면 다윗처럼> 중

사실은 간절하게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의 노력이 더해질 때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지.
- p.150 <7장 기도하려면 엘리야처럼> 중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나서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눈에 두꺼운 비닐 같은 것이 붙어서 떨어지지가 않았거든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눈을 가린 것은 지금까지 바르게 보지 않고 살아온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 같았어요. 아무것도 볼 수 없으니 많이 두렵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p.185 <9장 전도하려면 바울처럼> 중

요한님의 말씀대로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진실한 행동이 뒷받침돼야 말에도 진실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천사처럼 말을 예쁘게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요란한 꽹과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진실한 행동이 없는 말은 요란할 뿐이네요.
- p.200 <10장 사랑하려면 요한처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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