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루터 종교개혁은 근대 '자유의 역사' 시작이었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마무리 해 가는 11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균진 교수(연세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남긴 정치,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사건을 우리가 하나의 종교적 사건..
  • 졸업하는 아이들과 함께 한 임만호 선교사.
    캄보디아 임만호 선교사의 이야기…"아이엠호프맨"(I Am Hopeman)
    GDP 900달러의 세계 최빈국의 캄보디아. 그 캄보디아에서도 가장 낮은 자들의 땅이 있다. 쓰레기더미 위에 얼기설기 지은 판잣집 위에 하루 한 끼도 먹지 못해 배고픔의 눈물을 흘리고, 깨끗한 물 한 잔 조차 구하기 힘든 세상의 끝. 너무나 당연한 것이 사치가 되어버리는 이곳은 수도 프놈펜 최대의 빈민가 ‘언동마을’이다...
  •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2018년을 위한 가정사역 목회전략 컨퍼런스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가 저물어가면서 행사나 구호가 아닌,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삶의 개혁과 변화를 촉구하면서 가정사역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특히 2018년 가정사역 목회전략을 수립하면서 교계 최초로 의존형에서 자립형 가정사역으로의 전환을 제안함으로 개 교회 자체의 가정사역적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함이다...
  • 함준수
    생명윤리협, 낙태죄 폐지 청원에 대해 "반대한다"
    지난 2017년 9월 30일 청와대 국민 소통 광장코너에 낙태죄 폐지에 관한 청원이 올라온 후로 이에 대한 논란이 일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 이하 생명윤리협)가 "한국 사회를 생명 파괴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 즉 윤리적 문제가 있음을 우려하는 바,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지난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우리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7000kg의 김장을 담그고 나누며 초겨울의 차가운 날씨를 훈훈하게 덥혔다.
    한교연, 서울역광장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 벌여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한 2017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에는 예장통합 대신 기성 호헌 등 한교연 회원교단 여성위원들과 탈북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김장 7000kg을 담갔으며, 이를 10kg 700박스에 정성껏 포장했다...
  • 왼쪽이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오른쪽은 숭실대 황준성 총장.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지난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철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
    [CD포토] 2017 농어촌 선교의 밤 행사 열려
    지난 31일 오후 7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는 추수감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2017 농어촌선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과 김제노회 사모셀라합창단이 출연했다...
  • 지난 10월 26일 오후 7시 소망교회 선교관에서는 '제7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행사가 열렸다.
    [CD포토] 제7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행사 열려
    지난 10월 26일 오후 7시 소망교회 선교관에서는 '제7회 경찰선교 찬양의 밤'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지철 목사(소망교회)가 "나의 목자이신 여호와"(시23:1~6)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으며, 엄명용 회장(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과 윤웅섭 회장(사단법인 경찰선교회)이 각각 인사말과 축사를 전한 후 찬양과 축제의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