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위크 집회가 열렸던 집회 장소를 가득 메운 청년들. 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일 것이다.
    ‘제8회 홀리위크’ 성료…"하나님 대한민국을 이처럼 사랑하사"
    2010년 시작되어 매년 11월 첫째 주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선도해 온 HOLY WEEK의 제8회 2017년 대회가 11월 6일~9일에 광주 광신대학교, 부산 동서대학교, 대구 성일교회, 대전 충남대학교,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연인원 3~4천 명이 모인 가운데 일주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진 피해가 발생한 한동대에서 건물 외벽이 손상된 모습.
    포항에 역대 두 번째 강진…한동대 상황과 대책은?
    한동대학교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 7km 북쪽에 위치한 지점(학교와 3km 거리)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11.15(수) 14시 29분에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학교 일부 건물 외벽의 치장 벽돌이 탈락되는 손상과 건물 내부에도 천장 텍스가 떨어지고 벽 파편들이 떨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었다. 그러나 본교 토목공학 전공교수의 1차 안전진단 결과 건물 구조는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였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꽃처럼 대하게
    서로를 꽃처럼 대하게 하옵소서. 나는 너의 상처를, 너는 나의 상처를 보아주고 알아주고 따뜻이 보듬어 주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꽃들도 들여다보면 상처투성이입니다. 사람들의 가슴도 수많은 상처로 얼룩져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일을 굳게 잡겠습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족자카르타 원칙: 유엔 보편 인권 개념의 변질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바꾸자는 혁명적 흐름이 서구로부터 밀려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유럽 사회를 휩쓸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로서 무신론적이며 반신론적일 뿐 아니라 사탄적이다. 젠더 이데올로기란 남자와 여자로서 존재하는 양성과 한 가정..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NCCK 전 총무 김영주 목사
    "많은 은혜 입고 살았다…한국교회 앞에 감사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7년 동안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던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일 정기총회를 끝으로 떠난다. 15일 낮 정동 한 식당에서 김 총무는 기자들과 만나 마지막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은총의 날을 주옵소서
    진정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손수 짊어지셨습니다. 고난을 당한 뒤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하옵소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옵소서. 제가 주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선택하여 세우셨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권위와 권한을 맡았음을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