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라남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또는 비 / 충청내륙, 전북내륙 점차 맑아짐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해기차로 인해 해상에서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 전북서해안, 전라남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겠고, 내일(13일)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생명나무숲교회 장헌일 목사
    [긴급진단] 종교인 과세 일부 개정안의 이슈 되는 쟁점 무엇이 문제인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종교인 소득 과세와 관련하여 정부는 지난달 30일, 7개의 소득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당초 종교인 소득 과세 관련하여 정부가 종교계에 제시한 과세 기준의 범위에 대해 경계나 기준이 명확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
    "종교개혁, 새로운 종교·인간·사회 지향했다"
    복음교회는 "기독교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종교개혁은 비단 종교의 개혁에 그친 것이 아니라, 근대가 시작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평하고, "이제는 종교개혁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냉정히 돌이켜 보면서, 새로운 종교개혁 오백년을 향해 나아가야할 시점"이라 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6차 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기총에 행정보류 되어있는 모든 교단의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총, 행정보류 걸린 교단들 모두 해제하기로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6차 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기총에 행정보류 되어있는 모든 교단의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알에서 깨어난 어린 새가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높은 산과 작은 언덕은 눕혀져 험한 길이 고르게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눅3:4)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저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구원이십니다. 굽은 것은 곧..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유엔의 젠더 이데올로기 지지와 확산운동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올해 12월 10일은 1948년 유엔(United Nations (UN), 國際聯合) 총회가 만장일치로 인간보편인권선언(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한 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유엔은 1945년에 '유엔헌장전문'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범죄에 대해 '인간 존엄성과 가치, 기본적 인권'등의 권리를 확인하였다. 유엔은 헌장 제1조 3항에서..
  • 지난 9일 생명나래교회에서 기독교통일학회가 "미래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체제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주제로 제22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평화 복음 실천 위해 대화·설득·화해·협력 필요"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삼열 이사장(대화문화 아카데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 사무총장)은 80년대부터 평화의 복음을 믿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분단극복과 통일을 향한 노력은 신앙적 사명이라고 주장해 왔고, 특히 83년에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 (KNCC)에 조직된 통일 연구원의 일원이 되어, 88년 교회의 평화통일 선언문의 작성과 통일 위원회의 활동에 참여해 왔던 인물이다...
  • 경기대 북한학과 강명도 교수.
    "한국 정부의 탈북자 외면, 직무유기이며 죄악 행위"
    20년간이나 북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던 원인과 배경은 1994년 북비 제네바 협정을 이끌었던 클린턴 행정부의 과오와 1997년부터 10년간 집권하였던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좌파 정권의 비굴한 북한 하수인 역할과 무조건적인 퍼주기 정책 때문"이라 지적했다...
  •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이 2017 교인총회를 개최했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 '2017년 교인총회' 개최
    2017년 연초에 발발한 성락교회 사태가 연말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 사태 극복을 위한 단합의 일환으로 성락교회 김기동 감독이 소집한 교인총회가 지난 12월 10일 오후 1시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측은 "김 감독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
  • 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가 10일 오후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원교회,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예원교회(당회장 정은주 목사)가 10일 오후 본당 입당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은주 목사는 "모든 것이 선두로 행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고 고백하며,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