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택권 목사(전 아신대 총장)는 성경적인 측면에서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살펴봤다. 림 목사는 먼저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전 세계교회가 ‘안티 기독교’의 공격 앞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한국교회가 겪는 현실 역시 부패했던 이스라엘과 종교개혁 당시 카톨릭과 같이 심각하다면서 "지금 한국교회는..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롭게 된 저의 마음을
저에게 주신 믿음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고 힘써 섬기게 하옵소서.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갖은 고생을 다하였습니다. 험난한 길을 걸었습니다. 베들레헴 허술한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을 뵙고 정성을 다한 예물을 바쳤습니다. 저 자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살아있는 제물로 드립니다.. [주말날씨] 맑다 점차 구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가 되겠습니다... 
"화해와 사랑으로 하나 됨 이뤄가기를"
(사)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은 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7대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교계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석광근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성공회대, 故신영복 교수 2주기 추모식 엄수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故신영복 교수 2주기에 맞춰 오는 14일 오후 2시 성공회대 내 성미가엘성당과 피츠버그홀에서 추모식을 엄수한다.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제자들을 비롯해 이인영 국회의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배우 권해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은 성공회 예배의식과 함께 영화배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후"
강원도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한마음교회(담임 김성로 목사)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한마음 초교파 겨울수련회’를 개최 중에 있다. 이번 수련회에는 국내외 350개 교회, 총 2,200여 명이 참석했다... [5일 날씨] 점차 맑아짐 / 남부지방 흐린 후 갬 / 제주도, 남해안, 울릉도, 독도 비(제주산간 눈,비) 후 갬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고 비(제주산간 눈/비)가 오다가 남해안은 아침에 그치겠고, 제주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울릉도, 독도는 오후한때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신앙 자유 찾았던 청교도처럼…광야에서 드린 첫 예배"
양춘길 목사가 이끄는 ECO 필그림교회가 교회건물을 포기하고 PCUSA 교단에서 나온 이후 교회명을 '필그림선교교회'로 정하고 2017년 마지막날인 12월31일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예배당 포기 후 드리는 첫 예배임에도 성도들은 영하 15도의 혹한 가운데 열성적으로 출석해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날씨] 구름많음 / 강원동해안, 경북북부동해안 오후 한때 눈 또는 비 / 제주도 흐려져 비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제주산간 눈 또는 비)가 오겠고, 내일(5일)새벽에는 남해안으로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동해안 및 경북북부동해안은 오후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출애굽' 새 역사 시작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윤세관 목사(NCCK 부회장, 기장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한용길 장로(NCCK 부회장)와 백승훈 청년(NCCK 부회장)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하고, 유영희 목사(NCCK 회장)가 "우리가 심어야 할 것"(호10:12~13)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이용도 저술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설립하다
독립운동가이자 부흥사였던 이용도(1901-1933) 목사 연구를 위한 새로운 기관이 설립되었다. 이용도 목사 연구가이며 저술가인 정재헌(35) 씨가 이용도믿음학연구소 (Yongdo Institute of Faithology, www.yongdofaithology.com)를 설립하고 이용도 목사 바르게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기연, 2018년 시무식 겸 사랑의 밥퍼행사 진행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 해돋는마을에서 2018년 시무식을 겸해 새해 첫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