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 라정찬 대표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 그도 기독교인이었는데…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과거 기독교인으로써 행보가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부장검사 문성인)은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라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고,..
  • [18일 날씨] 대체로 맑음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1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를 예상합니다...
  • 낙태죄 폐지 반대집회
    태아도 엄연한 생명..."임신 18일부터 태아 심장 뛰기 시작"
    1967년 영국에서 낙태가 한 해 약 2만 1천 건이었는데, 합법화 된 후 2016년에는 약 21만 건으로 49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0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연간 17만 건의 낙태 수술이 시행되었다. 낙태 수술은 현재 불법이기에 정부 통계는 정확하지 않으며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는 낙태는 연 110만 건, 하루 3천 건으로 전 세계 낙태율이 1위를 기록..
  • 김명혁
    김명혁 목사 "약함과 섬김으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가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약함'과 '섬김'을 제시했다. 김명혁 목사는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는 십자가 상에 나타난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몸에 지니신 '약함'과 '어리석음'의 영성과 함께 '착함'과..
  •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4대 종교집회 및 제3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을 개최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유교, 불교도 "탈동성애자들 인권 먼저 보호를"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 전남수 목사
    참 신앙의 유산 전수하는 참 목회자
    복음주의자들을 종종 보수주의자라고도 부른다. 신앙의 전통과 영적 유산을 지키는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성경에 기초한 바른 신앙은 시대와 문화의 도전에 휩쓸리지 않고 신앙의 전통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보수신앙이다. 21세기 문명사회에서 구약의 전통과 초대교회의 영성을 추구하는 보수신앙은 수많은 도전을 이겨 내고 있다...
  • 다일공동체는 오는 25일, 거룩한빛 광성교회에서 ‘제 4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행사’의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본 행사는 8월 8일 오전 11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제4회 다일공동체 '밥 피스메이커' 행사 통일전망대에서
    다일공동체는 오는 25일, 거룩한빛 광성교회에서 ‘제 4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 행사’의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본 행사는 8월 8일 오전 11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된다. 기자회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이후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남북한 평화기도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 LGBT 집회 시위사진
    英정부,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 법안 제정 추진
    영국 정부가 '동성애 전환치료'를 금지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이 법안의 내용은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차별 철폐를 위한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성 소수자 권익단체인 '스톤월'은 동성애 전환치료를 동성에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도록 하거나 덜 느끼도록 하는 목적의 모든 심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