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세습정당화 판결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
    기독법률가회(CLF)는 예장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정당화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기윤실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기독법률가회(CLF)는 김하나 목사 청빌결의는 교단헌법에서 벗어나 절차적, 내용적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므로 무효라고 선언했다. 또한 CLF는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판결은 지극히 성경에 합치되지 않는..
  • OMCA
    "몸은 80대 지만 예수 복음화 열정은 여전히 20대 청춘"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수명은 남자 80세, 여자 85세로 추정된다. 이러한 ‘고령사회’의 현실에 발 맞춰 ‘봉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의 나라 확장하는 일을 세계적으로 이루어 나가는 단체’를 표방한 사단법인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바로 OMCA연맹(Old Men’s Christian Association/기독노인회)과 OWCA연맹..
  • 제73주년 8.15 광복절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가 14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광복절 맞이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제 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 평화통일기도회가 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를 맡고 있는 박윤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3·1운동 UN유네스코등재위 상임고문 겸 한민족통일연합회 원종문 이사장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한반도평화통일기도회는..
  • 광복절 대한문 앞에서 열린 '8.15 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8.15 해방, 하나님 은혜 결코 잊어서는 안 돼"
    대표대회장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기도회 강연을 통해 먼저 '은혜'를 잊지 말자고 했다. 그는 8.15 해방에 대해 "선조들이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지만,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얻을 수 없었던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더불어 함께 지키..
  • [16일 날씨] 구름많음 / 전북남부, 전남(남해안 제외), 경상내륙 소나기 / 강원영동, 경상해안, 전남남해안 비 후 갬 / 제주도 흐리고 비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제 18호 태풍 ‘룸비아(RUMBIA)’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경상해안과 전남남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내일(17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북남부와 전남(남해안 제외), 경상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
  • 평택대학교 교정에 있는 A. T. 피어선 박사 부부 동상
    "탁월한 창조 신앙의 변증가 아더 피어선 박사"
    아더 피어선(Arthur Tappan Pierson, 1837-1911)은 신학자요 목회자요 선교사인 동시에 한국 평택대의 전신인 피어선 신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피어선은 탁월한 학자였다. 그는 청교도 배경의 가정에서 자라 일찌감치 헬라어와 라틴어 수사학적 교육을 받고 성경 자증의 원리를 받아들인 보수주의적 신학자였다. 그의 주요 서적은 칠십 여권에 이르고 수..
  •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왼쪽)과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민갑룡 경찰청장, 한기총 내방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주원 혜화경찰서장, 한기총 여운영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경찰청장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 우리나라의 치안이 잘 되어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바르고 공정한 경찰이 되기를 기도한다..
  • [15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소나기 / 제주도, 경상도, 전라남도, 울릉도, 독도 흐려져 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도, 전남,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제 15호 태풍 ‘리피(LEEPI)’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 경상도, 전라남도, 울릉도, 독도는 점차 흐려져 저녁에 경상남해안으로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경상내륙, 전라남도, 제주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 음선필 교수와 김일생 중장(예)이 발제자로 나섰다. 가운데 고영일 변호사는 사회를 봤다.
    "형평성 있는 軍대체복무, 어떻게 할 것인가"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학장, 前한국입법학회장)는 "한국에서 병역거부가 거의 대다수(약 99%)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럼 점에서 한국에서 병역거부는 사실상 양심적 병역거부라기보다는, 종교적 병역거부"라며 "이러한 한국의 현실과 헌법상 양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별개 조항으로 규정된 것을 생각하면, 통상 '양심적 병역거부'보다는..
  • 한국창조과학회 금식 기도회 및 여름 워크숍을 마치고.
    한국창조과학회, 금식 기도회 및 여름 워크숍 개최
    한국창조과학회가 2018년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한국창조과학회 강사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조과학과 성경변증’이라는 주제로 대전 한남대학교 글로벌센터무어아트홀에서 ‘2018년 금식 기도회 및 하계 워크숍’을 가졌다...
  • 한국중앙연구원 양동안 명예교수.
    "대한민국 가치 인정하려면 건국일 정확하게 기념해야"
    8.15광복절을 맞아 논란 많은 건국절 토론회가 열렸다.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양동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1948년 8월 15일이 건국일"이라고 주장하고, '1919년 건국일'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