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 토론회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
    11일 서대문 이제홀에서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한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라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차미경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 겸 피해자지원네트워크자문위원은 “최근 A 대형교회에서 기혼인 B 목사가가 윤수하(가명)와 성관계를 지속하다가 파면되는 일이 있었다”며 “목사가 종교적 권위와 신도의 신뢰를 이용해 여성 신도와 간음하는 형태의 위력 관계”라고 꼬집었다...
  •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교회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명성교회는 게시글을 통해 "당회는 10월 9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과 관련하여 교회의 저축성 이월적립금 재정운용을 비자금 의혹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주요 내용을 반박했다"고 밝히고,..
  • 철학자 러셀
    천재 철학자 러셀이 생각한 악마론과 의학에 대해
    누구나 아는 것처럼 러셀(1872-1970)은 영국 명문가 출신의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수학에도 능통한 천재 철학자였다. 이 천재 철학자 러셀은 철학이 신학과 과학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철학은 철학자들이 살던 당대의 처한 사회적 상황의 결과이거나 반영..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한기연 성명 "기독교가 가짜뉴스 온상이라고?"
    한기연은 "기독교가 가짜뉴스의 온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먼저 " 최근 정부와 여당이 ‘가짜뉴스’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독교계가 마치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주범인양 지목한 것에..
  • 유만석 목사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기독교 때리기, 무엇을 노리나?
    한겨레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를 4회에 걸쳐 기획연재하면서, 17개의 기사를 쏟아냈다. ‘가짜 뉴스’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정적 항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이다...
  • 바른교육교수연합 이용희 교수
    에스더 "한겨레 '국정원 재정지원 요청' 보도는 가짜뉴스"
    한겨레 탐사기획팀은 10월2일 기사에서 에스더가 국정원에 43억여 원을 요청했고 연간 9억 원을 요구했다고 기술했다. 그러나 한겨레TV는 1년에 약 7억 4천만 원을 요구했다고 방영했다. 이에 대해 에스더는 "내용에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과 일치되게
    오로지 하나님 말씀만 따라 선택해 가게 하옵소서. 세속적인 권세를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하시면 서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시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행4:20) 사람들을 따르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10일 날씨] 점차 맑아짐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남부내륙, 제주에는 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이강근 목사 명성교회 교회교육엑스포
    "들으라 이스라엘이여"...유대인의 쉐마교육을 배우다
    2018 교회교육엑스포가 명성교회에서 8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이날 첫 번째로 이강근 목사는 ‘유대인의 쉐마교육’을 강연했다. 그는 “유대인은 하나님 신앙에 정말 열심 있는 민족”이라고 전했다. 비결은 무얼까? 그는 “20년 넘게 다양한 유대인들을 보며 얻어낸 결론은 바로 평범한 일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즉 평범한 일상의 습관이 생활 속 신앙심을 형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