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중국 당국은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 왕 이(Wang Yi) 목사와 사모를 비롯한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을 체포했다. 현재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은 왕 목사를 비롯한 10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라는 혐의로 형사 고발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들은 형사사건 재판이 열릴 때까지 6개월 동안 감옥에.. 
"오정현 목사 판결은 한국교회사에 이정표를 제시한 사건"
신원균 교수(한마음개혁교회, 웨스트민스터 신학회 회장,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조직신학)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사랑의 교회 재판은 한국교회사에 엄청난 이정표를 제시한 사건"이라 평하고, "이런 식으로 국가가 교회 목사나.. 
"탈북민은 하나님이 한국에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해 보내신 선교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의 간증 자리로 꾸며졌다. 그들은 예수를 영접한 후 삶의 변화 및 복음으로 사람들을 양육하는 진실 된 고백을 했다... 
'2018 리얼 크리스마스' 열린 예배와 나눔이 있다!
DMISSION과 MK Korea가 주최, DMISSION과 MK코리아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리얼 크리스마스‘가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강남역 11번 출구 M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젊은 열기와 문화로 가득한 강남에서 예배 형식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선포식 개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운동으로 전개된 ‘나부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 된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나눔 운동은 한국 교회와 기독 언론사, 뜻을 같이 하는 단체들과 한국구세군이 함께 감리교회관 앞에서 하루 씩 자원봉사 릴레이를 전개하는 활동으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12월 10일.. 
'6.25납북철도공무원가족회' 출범해
6.25전쟁 시기 참전했던 철도공무원 중 약 150여명이 북한 인민군에게 납치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바 있다. 이에 지난 70년 동안 납치범죄와 연좌제로 고통당했던 납북철도공무원들의 가족들이 그들.. 
인간의 구원을 묘사한 2018년도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작품들은
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소강석 목사)은 심사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를 갖고 2018년도 제32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동대, 무료 아침밥과 야식 이벤트 벌여
이 이벤트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신세계 푸드, 그리고 총학생회가 시험 기간을 맞은 한동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여기에 드는 비용은 장 총장과 신세계 푸드가 나누어 부담했다. 이번 이벤트로 학생 식당에서 무료로 아침밥을 먹은 학생은 모두 243명이다... 
[김장대 칼럼] 다사다난(多事多難)한 2018년 한 해를 보내며
교민사회의 어두운 한구석을 밝혀나가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은 2018년 1월 20일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500회 자축행사"를 필두로 암 환우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2018년을..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김정모 교수, 국제스포츠나눔재단 초대 이사장 선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태권도학과 김정모(44)교수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나눔재단(The NGO-Foundation for International Sport Sharing : FISS) 창립총회에서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3년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서울신대, 출산운동 협의
전남출산운동본부 준비위원장(전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박영종 장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회계 강태국 장로(전 서울신대 재단이사) 등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에 소재한 서울신학대학교를 방문해 노세영 총장과 송규운 교무처장(유아교육과 교수), 박명수 교수(교회사, 현대역사신학연구소장) 등을 만나 출산신..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에 부활을
세상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런 기다림 속에서 복의 근원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꽃밭도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새소리에도 무심하게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세어보지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