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림교회 '2019년 남선교회 리더십 세미나'가 최근 오후 남선교회총연합회 임원 및 연합회장, 교구장, 개체선교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사회봉사관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정석 담임목사는 출애굽기 3장에 나오는 모세의 사례와 함께 리더십에 대한 총괄적인 사항을 강의했다... 
[CD포토]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추진위 상임고문 및 고문단 간담회 개최
"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범시민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준철)가 27일 오후 5시 광명시 크로앙스 몽쉘베베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열차타고 평양가자 : 상임고문, 고문, 자문위원, 상임집행위원 연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봉 상임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박준철 상임대표의 환영사와 동영상 상영, 상임고문의 격려사, 출범 배경 및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추진 경과 등.. 
재외동포법 시행 20주년 기념 정책포럼 개최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증진위원회(위원장 박옥선)은 지난 29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재외동포 포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중국동포 커뮤니티리더스 삼강포럼과 공동으로 “재외동포법 시행 20년 평가와 인적자원개발 과제” 포럼을 150여명의 재외동포 및 관련자 등과 함께 개최했다... 
한장총,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 방문해 난민 위로활동 진행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 이하 한장총)에서는 29일 국제난민지원센터 피난처(대표 이호택)를 방문하여 난민들을 위로하고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교회 난민 지원 정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단법인 피난처는 박해와 전쟁을 피해 피난한 국제난민들과 북한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법률지원, 의료지원, 직장알선 등으로 난민들을 지원하는 기독 비영리기관(NGO)이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수 에너지 회사, 밀알복지재단에 태양발전설비 기부
사우디아라비아의 종합 에너지·화학 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한국법인인 아람코코리아(대표이사 파하드 알 사할리)가 28일에 밀알복지재단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아람코코리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의 협력사업인 ‘태양광 발전설비 및 에너지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전기료 절감 등 에너지복지.. 
유타주, 사문화된 간통죄 공식 폐지… 주민 반응은 "그동안 해오던 걸 할 수 있어서 감사?"
미국 유타주(州)에 간통죄가 공식적으로 폐지됐다. 유타주는 미국 내에서 간통죄를 유지해 온 몇 안 되는 주들 중 하나였다. 미 공영라디오 NPR 등 주요 외신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게리 허버트 유타주 주지사가 혼외정사·간음을 형사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에 지난 27일 서명했다고 주지사실 대변인이 밝혔다... 
"낙태죄 사라지면 생명윤리 땅에 떨어질 것"
낙태죄 폐지 논란은 2017년 23만 명의 국민청원으로 낙태죄 폐지 의견이 헌법재판소에 전달되면서 본격화됐다. 그동안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2년 낙태죄가 합헌이라는 판결 이후, 4월중 2명의 헌법재판관 퇴임에 맞춰 4월 11일에 헌법소원 사안들을 처리하게 되는데, 이번 일정에 낙태죄 사건이 포함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운동가 고 김태연 지사 98년만의 귀향, 숭실대가 함께하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월 28일(목) 중국 상하이 창닝(長寧)구 외국인 공동묘지인 만국공묘((萬國公墓)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김태연(金泰淵) 애국지사의 파묘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묘행사에는 학교를 대표해 숭실대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우제원 제59대 총학생회장, 그리고 취재진으로 김수현 숭대시보 학생기자, 조연우 인터넷 방송국 씨즌넷 촬영 학생기자가 참석했다... 
"2019년에는 중국의 기독교 박해 더 악화될 것"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과 차이나에이드(China Aid, 한국 VOM의 중국 사역 협력 단체)는 이번 주에 발표한 연례 보고에서, 2018년에 중국의 기독교 박해가 심각성이나 규모나 범위 면에서 전보다 증가했고, 이로 미루어 2019년에는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2018년 들어 중국 정..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은 왜 타문화에 적응이 힘들까?
한국 사람들은 오랫동안 평화를 사랑하는 단일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20세기 후반부에 필자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가끔 길거리에서 눈과 머리카락 색깔이 다른 외국인을 만나면.. 
한국과 미국서 벌어지는 낙태 전쟁, 한국 사회는 어느 길을 택할까?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헌재의 최종판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낙태 찬반의 목소리가 뜨겁게 분출되고 있다. 지난 2012년 헌재의 합헌 판결 이후 7년만에 제기된 낙태죄에 헌법소원에 대해서 헌재는 다음 달 초 판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단체들은 태아의 생명 보호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를 절대 합법화하지 말아야 한.. 
한교총, NAP 독소조항 삭제 위한 캠페인 벌이기로
한교총은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NAP는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것”이라 꼬집었다. 작년 8월 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통해 NAP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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