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이찬수 목사, 설교서 이정훈 교수 비판 뒤 사과... 양측 만나 대화키로
이찬수 목사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정훈 교수를 비판, 한 바탕 논란이 일어났다. 이 교수는 이 설교에 대해 큰 실망감을 표하면서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발언한 문제의 설교, △반기독교 동성애 옹호 뉴스앤조이와의 관계 △ 목사님과 분당우리교회의 억울함? 등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희수 교수 "(예멘 난민들) 내가 봐도 돈 벌러 온 사람이 95% 넘어 보여"
예멘인 난민 신청 논란 1년을 맞아 이희수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주한 오만대사관 앞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가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교수는 연합뉴스의 "당시 "유명 브랜드 신발 신고 항공권 끊어서 온 사람이 무슨 난민이냐"라는 말도 나왔다. 평소 생각하던 난민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기는 했다"는 질문에 "내가 봐도 돈 벌러 온 사람이 95%는 넘어 보인다"며 이들이.. 
우리민족교류협회, 한미평화동맹 기념 예배 가져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 이사장 송기학 장로)는 2019. 6. 7일 국회의사당에서 짂행될 예정인 한미동맹평화포럼 창립예배의 opening ceremony 일환으로, 6일오후3시 애기봉 전망대 정상에서 교계, 정계 등 각급 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보훈의 달 행사를 겸한 한반도 평화기원예배를 드리고, 연이어 남북평화의 종 타종 시연회를 진행했다.. 
CTS,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개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6월 15일(토) KBS홀에서 ‘제9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CTS 창사 24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광림교회 어린이 영어뮤지컬 ‘모멘텀’], [목동제일교회 ‘아이노스소년소녀합창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드리머콰이어’], [우이.. 
복있는사람·한국루터란아워, 베른하르트 로제 <루터입문> 역자 특강 열어
출판사 복있는사람과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주대범)가 지난 4월 출간된 베른하르트 로제의 <루터입문>(박일영 옮김, 복있는사람, 2019)의 역자 특강을 6월 24일과 7월 1일 월요일, 2주에 걸쳐 오후 7시 중앙루터교회에서 연다. 초판 출간(1981) 이래 표준적인 루터신학 교과서로 인정 받는 베른하르트 로제의 <루터입문>은 방대한 분량의 저작을 남긴 종교개혁자를 오늘날 가장 효과적으로 .. 
"부도덕한 성적 행위인 동성애 반대를 혐오로 몰아가지 말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은 지난 15일 기윤실이 주최한 ‘한국 개신교인의 혐오를 분석한다’에서 발제한 이화여대 호크마 교양대학 김혜령 교수의 발제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혜령 교수의 설문조사를 놓고, “동성애라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반대를 동성애자 혐오로 동치 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조사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개신교인들을 혐오로 프레이밍 했다”며 “동.. 
"Q복음은 원수 갚기 대신 하나님의 용서·사랑·평화를 강조"
한국 Q학회는 2019년 정기학술대회 발표 논문회를 세종대 광개토대양홀 7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는 김판임 세종대 교수, 유정자 미국 클레이먼트 박사 과정, 김재현 계명대 박사가 나섰다. 먼저 김명수 경성대 명예교수 겸 한국 Q학회 명예회장이 마태복음 5:43-45을 놓고 ‘인간완성의 길’을 설교했다. 설교 전 그는 밥 딜런의 Answer is blowing 한 대목을 불렀다. 이어 .. 
"부산시·부천시의회, 젠더 자문관 임명 입법 예고 논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에 젠더자문관 임명을 명시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기본조례 제정안은 이미 발의됐으며, 현재 입법예고에 들어간 상황 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는 14일까지로 이미 끝났다. 일각에선 이번 개정안 제 19조 2안을 놓고 동성애·동성혼 합법화가 탄력 받을 수 있음을 비판했다. 부산동성애반대시민연합(이하, 부동연)은 15일 홈페이지 게.. 
"차세대들에게 성경적 성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 알려야"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2019년 서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총 10주 과정) 중 제6주차 교육이 13일 서초구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서울뿐 아니라 경남, 전남, 대구 등에서 본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7월은 부산과 아산 등에서도 열린다.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세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과도.. 
밀알복지재단, 제16회 밀알콘서트 성료… 1,500명 장애-비장애 관객들, 음악으로 하나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공동주최한 ‘제16회 밀알콘서트’가 6월 13일(목)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천5백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대학교 윤경희 교수가 총연출과 기획을 맡은 이번 밀알콘서트는 박인욱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송영민, 카이로스앙상블, 세종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첼리스트 이강호와 여명효, 싱포에버(SingForEver), .. 
"민족 독립이란 공동선 위해 종교 간 연합했던 3.1운동 기리는 기념비 건립"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 건립을 위한 기독교인 모금운동이 시작된다. 이는 100년 전 3.1운동이 종파와 교파를 초월해 민족 공동선을 위해 연합했던 일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옛 태화관 공터에 ‘삼일독립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를 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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