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양학회 창립총회 및 2019년 학술대회가 경동교회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회장으로 전병식 배화여대 교수가 취임했다. 그는 “신앙은 우리 존재 근거이지만, 교양은 우리 삶에 질서를 부여 한다”며 “기독교 교양은 결국 존재와 질서를 어우르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현재 기독교 교양 교육은 목표의 수준 치에 충분히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서 새.. 
한국CBMC(한국기독실업인회), 2019 전국지회장단회의 개최
한국CBMC(중앙회장 이승율)는 6월 18일 낮 12시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전국 CBMC연합회 및 지회 대표 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전국지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지회장단회의에서 장세호 교육위원원장이 ‘지회 육성을 위한 IT 플랫폼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차세대 선교 사역의 연장선이 될 제46차 CBMC 한국대회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헌신과 결의를 다졌다... 
"2019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한 뜻깊은 행사였다"
2019년 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평가회가 21일 날에 열렸다. 준비위원회 측은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들이 함께 한 행사로 마련돼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가족단위 참여자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우리 목표는 대한민국의 밝은 비래와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윤리·도덕을 지켜 가정질서를 보전하는 데 있.. 
느헤미야교회협의회,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관한 성명서 발표
먼저 목회자의 전횡과 성범죄, 교회의 세습 등에 이어 이번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망동으로 온 사회에 큰 아픔과 실망을 안겨드린 것을 ‘같은 기독교인’ 입장에서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포함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한기총과 전광훈씨가 대변하는 그런 신앙이 정말 ‘같은 기독교’인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부천시,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문화다양성 조례 철회하라!"
부천시동성애대책시민연대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개정안 규탄 집회를 부천시의회에서 열었다.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외 총 58개 단체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이들은 “차별금지법과 유사 조례”라며 반발했다. 우리는 부천시와 부천시의원들이 우리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이 법안들을 즉각 철회하길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긴급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을 한다... 
“밥 아저씨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친구를 도울래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생명 나눔·존중교육’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침과 동시에 그 소중한 생명을 나눈 이들의 사연을 소개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생명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경험케 하기 위해 마련됐다... 
KWMA 해외여행안전 스티커 배포 안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대한민국 문체부와 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교계의 단기선교팀들과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해외여행안전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 이 스티커는 여권에 붙이거나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크기로서, 해외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쉽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세군, 복음통일 염원하는 임진각 기도회 진행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지난 20일 오전, 파주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6.25 한국전쟁 기념 임진각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됐으며 1부 기도회와 2부 주먹밥 나눔행사, 3부 납북자기념관 추모의 순서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구세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도회 말씀을 전한 김필수 사.. 
밀알복지재단-EBS 장애인 지원 위해 맞손... EBS창사특집 <나눔0700> 방송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국내위기가정 지원에 나선다. 오는 22일(토)과 29일(토)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되는 EBS창사특집 <나눔 0700>에서는 장애가 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22일(토) 방송에서는 일곱 살 보배의 사연이 소개된다. 1.8kg 미숙아로 태어난 보배는 태어나자 마자 장애 판정을 받았다. 뇌성마비와 뇌병변장애로 손가락 하나 움직일.. 
"남·북한 통일...먼저 복음을 중심으로 사회통합을 이루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6.25 69주년 기자간담회를 한교총 회의실에서 21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이날은 평화통일연대 이사장 박종화 목사,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원 겸 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먼저 박종화 목사는 “6.25전쟁은 분명 북한의 남침에 의해 촉발됐다”고 못 박았다. 다만 그는 “6.25전쟁은 전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 돼야한다”면서 “분할점.. 
[아침을 여는 기도] 맑은 향기를 온 천지에 날리네
성령님께서 친밀하고도 가깝게 저와 함께 계시옵소서. 우리를 놀라게 하시고 기뻐하게도 하시는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현존이십니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3:6) 힘으로도 지식으로도 거듭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으로 죄와 죽..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6 엄마 대신 뱀을 꽉 밟을게요.
뱀의 머리를 밟고 있는 엄마의 발 위에 아기도 함께 발을 올려 뱀의 머리를 꽉 밟고 있다. 카라바조가 그린 이 그림의 주인공은 엄마 마리아와 아기 예수이다. 아기의 외할머니인 안나는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세로 이 광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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