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은 종료 직전 유예 결정이 내려진 지소미아에 대해 "한미일 안보 협력관계의 파국을 면하게 된 데 대하여 안도하며 환영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정부는 일본이 수출 규제조치를 선행적으로 철회하지 않으면 지소미아는 종료될 것이라고 공언해 왔지만, 그럴 경우 실익은 없고 오히려 안보 측면에서 북한과 중국만 유리하게 할 뿐이라는 미국의 계속된 우려와.. 
"홍콩 구의원 선거, 범 민주진영 압승"
최루탄, 고무탄, 심지어 실탄까지 사용했던 경찰의 과도한 진압이 시위대의 민주화 요구를 묵살시키려 했지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향한 홍콩 시민들의 열망은 꺾진 못했다. 24일에 치러진 홍콩 구 의원 선거에서 범 민주진영(Pro-democracy)이 과반 석을 얻어 친중파 진영에 사실상 압승을 거뒀다고 CNN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체 452석 가운데 홍콩 친 민주진영은 201석을 얻.. 
[아침을 여는 기도] 예배의 즐거움과 말씀의 기쁨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따라 예배하여 저의 삶 속에 그대로 녹아들게 하옵소서. 언제나 예배의 즐거움과 말씀의 기쁨이 저의 일상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억하지만 곧 잊어버려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가 일상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김병구 칼럼] 불쌍한 대형교회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이 김일성을 태양신으로 숭배하는 주사파정권에 의하여 파괴되어가고 있다.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인 자유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거지 나라로 만들기 위하여 경제 안보 외교 모든 면에서 고의로 참사를 일으키고 있는 주사파정권과 정면 승부를 걸 수 있는 조직은 기독교 교회 밖에 없다는 것은 이론적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과부를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많은 무리가 동행하여 나사렛과 가까운 나인성 성문 앞에 왔을 때과부의 외아들을 메고 나오는 장례행렬을 만났다... 
탈북민 이애란 원장 "문재인은 김정은에게 인신공양을 한 살인자"
이애란 원장은 최근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문재인은 살인자"라 말하고, "문재인은 죄가 밝혀지지 않은 북한 선원 2명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워 김정은에게 인신공양을 한 살인자"라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의 이러한 죄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 말하고, "2008년 2월에도 탈북민 22명을 김정일에게 올려다 바쳐 처형 당하게 만든 살인 악마"라 비판했다.. 
황교안 단식 6일째…"육신 고통 통해 나라 고통 떠올려"
황교안 대표는 단식 5일 째 되던 날 SNS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라 말하고, "그래서 고통마저도 소중하다. 추위도 허기짐도 여러분께서 모두 덮어준다"며 "두렵지 않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기를 드러냈다... 
"지소미아 종료 유보, 올바른 힘이 나쁜 생각 물리친 것"
이춘근 박사는 일단 "정부가 (유보 결정을 내렸지만 차후) 조건부로 끝내겠다고 했는데, 외교사상 그런 법은 없다"며 "어느 나라가 무슨 약속을 해놓고 기분 나쁘면 아무 때나 끝내겠다고 할 수 있겠느냐. 말이 안 되고 지금 상황은 올바른 힘에 의해 결국 나쁜 생각과 사상이 졌다고 보면 된다"고 현 정세를 설명했다... 
"여호와의 증인에게 특혜주는 대법원 판결 규탄한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대표 : 주요셉 목사)은 양심적 병역 거부에 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대법원 1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며 “반면 지난 11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모씨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이들은 “모순된 판결”이라며 “종교적 신념은 우대하고, 비종교적 신념은 상대적으로 홀대한 판결”이라고.. 
"지소미아(GSOMIA) 종료 유보 결정을 환영"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5일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GSOMIA) 종료 유보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과 교단, 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연장 종료 조건부 유보 결정을 환영한다”며 한국과 미국, 일본 정부에 한미일 삼.. 
광림교회, 로뎀청소년학교 <함께 더불어> 비전캠프로 성장하고 회복
광림교회 사회사업위원회(위원장 신동우 장로)는 청년부와 손잡고 지난 11월 15일(금)~16일(토) 1박 2일간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로뎀청소년학교 학생들을 위한 <함께 더불어> 비전캠프를 열었다. 로뎀청소년학교는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잘못을 저지르거나 상처받은 14~18세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법정 보호기관이다... 
[신간소개]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
도서출판 동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나가사키·아마쿠사 지방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 답사기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을 출판했다. ‘잠복 기리시탄’이란 일본 에도시대 막부가 내렸던 그리스도교 금교령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 불교도 행세를 하면서도 신앙을 유지했던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말한다. 일본에서 17세기 초반에 내려진 금교령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서야 해제됐다. 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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